
가수 은지원이 최근 9세 연하와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아내 공개에 대한 생각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MC로 활약 중인 은지원이 생일을 맞아 제작진과 출연진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이 ‘백세인생’을 열창하자 은지원은 “가사가 뭐 이래?”, “이거 먹이는 노래 아니야?”라며 농담을 건넸고, 케이크를 받은 뒤에는 “못 먹는 거 아니냐”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에 대해서는 “해드린 것도 없는데 아직도 성원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를 처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아내를 자꾸 밀어내는 박영규의 모습에 아내는 서운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은지원은 “저는 영규 선배님의 저런 모습이 이해된다”며 “나 다음에 누구를 보겠냐. 사람들이 쑥덕거릴까 봐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가 싫다”고 말했다. 최근 재혼 소식이 알려진 상황에서, 은지원은 관련 질문이나 시선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은지원은 이혼 13년 만에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웨딩사진 촬영을 마쳤고, 올해 안에 가족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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