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계에 복귀한 지 5개월 만에 약 42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며 ‘CF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는 11년 만의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거둔 성과로, 광고계에서 그의 브랜드 파워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육각형 가수 힛-트쏭’ 특집이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가수들이 소개된 가운데 이효리의 2003년 솔로곡 ‘Hey Girl’이 4위에 올랐다.
MC 김희철은 “이효리는 6각형이 아니라 십몇 각형일 수 있다”라며 외모, 스타일링, 무대 장악력 모두에서 독보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효리가 음악방송에 나온 다음 날 매장을 가면 전부 이효리 스타일이었다”라는 말로 당시 유행을 주도했던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효리는 솔로 데뷔 직후부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불리며 정점의 인기를 누렸지만, 2012년에는 상업 광고 출연을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해 11년 만에 광고계로 돌아오며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복귀 이후 단 5개월 만에 42억 원대 광고료를 벌어들였다는 관측은 여전히 높은 광고 선호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방증한다. 연예계와 광고계에서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호감도 높은 이미지가 여전히 강력한 무기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 외에도 조성모, 이정현, 성시경, 전영록, 김창완 등 시대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이 육각형 가수로 소개됐다. 외모와 실력, 개성까지 갖춘 이효리는 여전히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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