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의 발언이 노동계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설 씨는 지난 5월 1일 노동절에 국민의힘 포항 북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극우 추적단 ‘카운터 엑스(X)’가 20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설 씨는 당시 “저 노조의 ‘노’ 자도 몰라요. 제가 노조 하게 생겼습니까?”라고 말했고, 청중은 웃음을 보였다.
설 씨는 세진전자 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임에도 “노조는 과격하고, 못생기고, 저는 예쁘고, 부드럽고, 문학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갑자기 노조를 접하게 됐다”라고 언급해 비판이 이어졌다.

한국노총은 23일 “노조 활동하는 여성은 여성다움에서 벗어난 존재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사회적·정치적 투쟁에 나선 여성에 대한 편견을 고착화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경남광장 선대본도 24일 “설 씨의 발언은 여성 외모 비하이자 노동운동 전반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설 씨는 과거의 노동운동과 현재를 비교하며 “예전에는 권익 보호를 위한 단순한 활동이었지만 지금은 정치색이 짙어졌다”라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김문수와 설난영은 한때 노동운동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과거일 뿐”이라고 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12일 선거 유세에서 배현진 의원을 “미스 가락시장”이라고 말해 성차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댓글4
맞는 얘긴데? 문제인 정부때ᆢ유난히도 짐노총 민노총은 노동자의 권익 보단ㆍ노조 간부들 배불리고ㆍ부의 세습 자기 밥그릇 지키기로 정치색 드러내기 않았던가 나라 이모양 만든거에 한몫했지 ᆢ강성 노조 ᆢ
얼굴이 비슷하다
부부는닮는다더니 주딩이로망하겠구나
그게 먼데여 머가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