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당을 요구하며 정면 비판에 나섰다가 현장에서 당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일부 당원은 격앙된 언행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공개된 현장 영상에 따르면, 조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김문수 후보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과한 만큼, 그 명분을 살리려면 비상계엄을 시행한 윤 전 대통령을 당장 출당·제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과의 선 긋기를 국민의힘의 ‘환골탈태’ 첫걸음으로 제시했다. 조 의원은 “우리 당이 변하지 않으면 이번 대선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라며 “국민께 새롭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야 희망이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는 곧바로 냉랭해졌다. 일부 당원들은 “너나 나가라”, “이재명을 먼저 비판해라”라는 구호를 외쳤고, “죽여버리겠다”라는 극단적 언사까지 등장하며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조 의원이 발언을 마친 뒤에도 항의는 계속됐고,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생각을 소신껏 말하는 건 나쁜 일이 아니다”라며 “다른 목소리를 냈다고 죽이겠다고 한다면 갈등과 혼란만 키운다”라고 당부했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 사하을에서만 6선을 지낸 중진이지만, 최근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공개적인 비판을 이어가며 당내 갈등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앞서 윤 전 대통령의 김문수 지지 발언에도 “그 입을 다물라”라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댓글11
임동식
사람취급못받는동네에서6선했으니 조경태의원은성공했슴니다.
임동식
사람취급못받는동네에서6선했으니 조경태의원은성공했슴
넝굴당
아무리 극우보수 라고해도 저들 세력들 진짜 미쳤다 계엄선포하고 독재검찰 한사람을 옹호하고 험한말하는 저 사람들 무지하고 무십다다다다^^^
축출해
이놈하고 한가발 일당 간철수 싹다 정리하자
내란잡범들
양심도 없네 내란수괴의 87조 싸지른 빚 너네가 상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