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선거운동 도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사실을 직접 공개하면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걱정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 후보는 일정 이동 과정에서 문에 이마를 강하게 부딪혔고 이후 눈 주변까지 붓고 멍이 들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선거 막판 강행군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후보가 병원을 찾아 치료까지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다만 조 후보는 치료 이후에도 예정된 방송 인터뷰와 선거 일정을 이어가며 검찰개혁과 지역 발전 구상 등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어제 일정 중 문에 이마를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있었다”라며 “자고 일어나 보니 눈두덩이까지 붓고 멍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마와 눈 주변이 부어 있는 모습도 담겼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경기 평택 안중에 위치한 성심중앙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사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라며 “병원 의료진과 내원한 주민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 “소염제가 독할 수 있으니 약을 먹기 전에 반드시 식사를 하라고 들었다”라며 이후 지역 내 유명 카페와 빵집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장소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리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SNS 글에는 비교적 담담하게 상황을 설명했지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걱정 반응이 이어졌다.
댓글 창에는 “눈을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무리하지 말고 회복 잘하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지지자들은 선거 일정 강행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조 후보는 부상 상황 속에서도 이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혔다. 그는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검찰개혁 방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개혁 마무리는 자신이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대 과제 가운데 하나가 검찰개혁”이라며 “6·3 이후 바로 형사소송법 196조 개정 논의가 이어질 텐데 김용남 후보와 자신의 생각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 입장에 대해 “공소사실 동일성 범위 안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인정하자는 쪽”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자신은 “원칙적으로 보완수사권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공소시효가 임박했거나 경찰이 반복적으로 보충수사 요구를 거부하는 극단적인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평택 발전과 관련한 구상도 언급했다. 조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구체적 계획과 실현 능력이 중요하다”며 “과거 장관과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등을 지내며 쌓아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여전히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자신이 더 적합한 후보라고 본다”며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선거 막판 후보 건강 상태와 변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조 후보 측은 현재 큰 부상은 아니며 예정된 일정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2
호시우보
개검 XX들에게 수사권은 절대 줘서는 안 된다. 개검 XX들은 조그마한 틈만 줘도 기어 오른다. 이번에 반드시 숨통을 완전히 끊어 놔야 한다.
사이비종교타도
윤돌열이도 쪼구기가 원하는대로 깜방에 갔는데, 쪼구기도 정치를 그만두고 원래 위치로 가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