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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수갑’ 찼다…방금 들어온 소식

윤미진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유튜버 전한길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종료된 가운데 수갑 착용을 둘러싼 논쟁까지 벌어지며 현장 긴장감이 이어졌다. 약 3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영장실질심사 이후에도 변호인단의 항의로 호송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당일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전 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영장심사를 받은 뒤 전 씨는 수갑을 착용한 채 다소 여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 씨의 심사는 정오께 끝났으나, 변호인단이 전 씨의 수갑 착용을 놓고 항의하면서 유치장 호송이 2시간가량 지연됐다.

전 씨는 취재진 질문에 짧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성실하게 잘 받고 왔다”고 답했지만, 구체적인 소명 내용이나 정치적 의도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후 바로 호송 차량에 올라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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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전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특정 발언을 방송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는 출연자가 주장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160조 원 규모의 비자금과 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겼다”는 등의 주장을 소개했다. 또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학력과 관련해 허위라는 주장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법률국과 이준석 대표 측이 고소와 고발에 나서며 수사가 진행됐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전 씨는 구속 필요성에 대해 강하게 반박해 왔다. 그는 심문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대법원에서 실형 확정 선고를 받았지만 (수사 단계에서) 구속되지 않았는데, 저를 수사 단계에서부터 구속하는 건 법 형평성에 어긋난다”라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것은 헌법에 보장돼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으므로 구속영장이 발부돼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행적을 근거로 도주 가능성을 부인했다. 전 씨는 “아시다시피 저는 미국에서 162일간 있다가 2월 3일 경찰에서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으러 오라 해 자진 귀국했다”라며 “어차피 현재 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내려져 있고 얼굴도 다 알려져 있는데 (제가) 어디로 도망가겠나”라고 말했다.

유튜브 수익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전 씨는 “이 대통령, 이 대표를 언급하지 않은 날도 비슷한 수익이 들어왔다. 수익을 위해 두 사람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법원의 판단은 이날 늦은 시간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구속 여부에 따라 향후 수사 방향과 사건 전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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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진 기자
jmj@mobilitytv.com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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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땅끝파수군

    아직도 이런 인간이 남아 있음에 신기한 생긱이 든다. 한길아! 정신 좀 차려라.

  • 윤석열

    어서와 감옥은 처음이지? 학원강사가 뭔 역사를 공부했겠니..그냥 시험문제만 가르치다보니 생각이 편협해질수 있지. 그럴수 있어. 형은 이해해. 형 옆방에 들어오면 영치금 많으니까 맛난거 사줄께. 어서 와서 함께하자.평생 국민의 세금으로 생활할수 있어.

  • 정명국

    160조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이해가 않갑니다 애들도 아니고 아이구

  • 유상원

    전한길 선생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역사를 바로 알고 있기에 이 나라의 공산 세력과 맞서고 있는 것이다. 역사는 평가 할 것이다 공산화 독재로 가는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 바친 진정한 인물 이라는 것을 !

  • 전청래

    아니, 이재명이가 구속 되어도 시원치 않은데, 선량한 시민을 구속 시키려고 하나? 전과자 이재명이 이름에 뭔 훼손이 된다고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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