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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은 착시”…’취임 후 최저’ 장동혁이 남긴 뜻밖의 주장

윤미진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 1 =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출처 : 뉴스 1 =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을 달성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정당 지지율 격차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초기 효과에 따른 ‘착시’라고 주장했다. 여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를 일시적 현상으로 규정하며 정치적 평가를 재해석한 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발언으로, 향후 선거 전략과 맞물려 주목된다.

장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당 지지율 격차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정부 출범 초기 정책이 집중적으로 제시되는 과정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효과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메시지 확산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며 경제 등 구조적 문제들이 가려지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대통령실 제공
출처 : 대통령실 제공

특히 장 대표는 현 지지율 흐름이 굳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당내 갈등과 대응 부족으로 인해 이탈한 보수층이 다시 결집할 경우 지지율 반등 여지가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판단은 6·3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당내 결속을 강조하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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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장 대표의 발언과 행보를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13일 채널A ‘정치시그널’에서 김종욱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국민의힘의 최근 대응 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적극적인 쇄신이나 전략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라며 “당 지도부의 행보가 선거 승리보다 내부 지지층 유지에 초점이 맞춰진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실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격차는 뚜렷하게 나타난다. 3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벌여 발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8%,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 후반까지 떨어진 것은 2020년 11월 이후 약 5년 만의 수치로, 당 내부에서도 위기 인식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장 대표는 현재의 여론 흐름을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일시적 현상으로 규정하며 반등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정치적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번 발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지지율 해석을 둘러싼 여야 간 시각 차이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선거 결과에 따라 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장 대표는 인터뷰 직후인 지난 11일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약 일주일간 이어지는 이번 일정은 지방선거를 약 50일 앞둔 시점에서 진행된 것으로, 당 안팎에서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선거 준비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당 대표의 해외 일정이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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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진 기자
jmj@mobilitytv.com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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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국민의 짐

    거울봐바~니 눈깔

  • 사이비종교타도

    이렇게 분석도 제대로 못하는 자가 제1야당의 대표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대통령 지지율을 떠나서 민주당과 국힘의 지지율을 비교해 봐라. 그 따위 망언이 나오는지. 박근혜대통령과 보수인사들을 온갖 혐의를 씌워서 감옥에 보낸 죄인이의 충성스런 똥개였던 용병 돌열이가 스스로 꼬꾸라져서 국힘이 제대로 살아나나 했더니, 극우들과 이상한 자가 대표가 되어서 보수를 또 절단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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