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 씨가 국회 종합감사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방송 조작과 사기 의혹을 폭로했다. 은 씨는 “가세연 방송의 99.9%가 조작과 사기”라며 정치적 개입과 권력 결탁 의혹까지 공개하면서 미뤄진 경찰 수사와 무책임한 행태를 지적했다.
은 씨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적 절차로 대응하려 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라며 “사비로 가세연 지분 50%를 취득하고 회계장부를 열람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김세의가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감옥 간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김세의를 봐줬다는 얘기밖에 안 된다. 경찰이 지금이라도 수사에 착수하지 않으면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 씨는 “강남경찰서에만 쯔양, 배우 김수현, 강경윤 기자, 장사의 신 등과 관련된 사건이 16~20건 쌓여 있다”라며 “왜 경찰이 김세의 건을 조사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세의와 그 측근들, 팬클럽까지 합쳐 10건 넘는 고소를 당했고 2~3개월 사이 10건 이상의 조사를 받았지만, 김세의는 1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세의 팬클럽 회원들이 대신 고소를 진행하며 무고죄 회피용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은 씨는 “김세의가 책임질 일을 적반하장식으로 떠넘기고 있다. 가세연의 방송 내용은 99.9% 조작과 사기였으며 그 실체를 지금도 밝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의원은 “김세의 대표가 권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계엄령과 내란을 언급하며 정치적 선동을 이어갔다”라고 비판하며 “이런 사안이 특검에서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이번 증언으로 가세연 방송 조작 의혹과 정치권 결탁 문제에 대한 진상이 공식화되면서 은현장 씨 발언이 향후 수사 및 사회적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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