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을 향해 전격 사퇴를 요구하며 공수처의 실적과 리더십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박 의원의 발언은 공수처장 교체론에 다시 불을 지피며 여야 공방의 포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공수처장이 리더십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공수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처장이 사퇴하는 것이 맞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감사원의 최재해 원장, 유병호 사무총장 사건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수사 미진도 지적했다.
그는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 사건도 손도 못 대고 있다가 인제야 버스 지난 다음에 손 흔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검사 25명을 가지고 공수처 출범 이후 5년 동안 2명 구속하고 6명 입건했다”라며 “어디 검찰 해남지원만도 못한 공수처인데 왜 존재하는 것이냐”라고 날을 세웠다.

같은 자리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공수처의 예산 집행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안마의자 4대를 수의계약으로 임차했는데 1년 예산이 약 2,954만 8,000원”이라며 “공수처가 아니라 고위공직자안마처냐”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오동운 처장은 “1년 임차료는 980만 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논란에 대해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오 처장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대법원 대법관실 들어갔는데 안마의자 다 있었다”라며 “밤새워서 판결문 쓰고 기록 검토하려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공수처장 교체론과 예산 집행 논란 등 공수처를 둘러싼 논란이 국감장에서 정면으로 충돌하며 향후 조직 신뢰 회복과 운영 방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주목된다.




















댓글4
좀... 너네들은 왜그리 비싼 안마의자를 쓰냐?
왜 내 댓글은 안올라가냐? 지워지네... 안마의자 500만원이면 좋은거 산다. 좀 확인하고 국민의 높이에서 생각 해라.. 정말 한심하다.
좀... 너네들은 왜그리 비싼 안마의자를 쓰냐?
바디프렌즈 고급형도 500만원이면 사잖아... 그냥 그거 4대 사면 될껄 왜그리 매달 돈을 물쓰듯하냐? 안마의자를 쓰려면... 사서쓰고... 그 비용이 국민들은 얼마에 사는지 검색 좀 해봐라. 눈탱이를 쳐 맞은 건지... 대가리가 썩은건지...
고관대작들이라 틈틈이 안마 하면서 일하나 보네.에고다
방랑자
공직자가 안마 의자를 렌탈 하다니......... 소가 웃겠다. 정신 넉 나간 자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