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첫 명절을 맞은 가운데 현장을 지키는 지지자의 수가 크게 줄어든 모습이 확인됐다. 한때 수백 명이 몰렸던 시위 현장은 한산했고 “윤 어게인” 구호도 사라졌다. 현장 분위기를 통해 지지세 변화 가능성에 대한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열린 첫 공판과 보석 심문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8평 남짓한 공간에서 버티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다”, “중범죄자도 아닌데 바깥출입을 막는 건 헌법에 위배된다”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증거를 없앨 가능성 등을 들어 보석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3일 개천절부터 이어진 연휴 기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보수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자유대학과 민초결사대는 각각 동대문역 인근과 명동 일대에서 반중 시위를 진행하며 “이재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 등의 구호를 터뜨렸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나서 거리 행진을 이어갔으며, 경찰은 약 6,000명이 운집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반해 서울구치소 앞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는 눈에 띄게 축소됐다. 현장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렸지만, 실제로 자리를 지킨 인원은 5명 남짓에 그쳤다. 지지자 A 씨는 “구치소 집회가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라며 “통일교가 틈을 노리는 데다, 경찰의 견제도 거세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위를 독려했던 B 씨는 전날 SNS에 “지금처럼 사람이 안 모이면 화장실도 철거되고, 결국 집회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라며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님, 우리가 끝까지 지키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돈을 안 주니 안 가는 것 아니냐”, “무료 간식만 줘도 지금보다 인원이 늘겠다”라는 등 조롱성 반응이 쏟아졌다. 이처럼 윤 전 대통령의 첫 구치소 명절을 둘러싼 현장 풍경은 한때의 열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지세 결집에 균열이 감지되는 가운데 향후 법적 대응과 정치적 존재감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댓글15
권윤수
법죄자가 검찰총장을 잡아먹은 이나라가 정상이라고 볼수는 없다. 죄를 짓고 판결을 받지않는 이재명은 말하지 않고 윤석열 문제이야기 하는 이 나라 국민이 정상적 국민인가? 한심의 극치를 달리는 국민들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 될 자격은 있는가? 한심ㅇ의
뇌빈년놈은 감방처박혀 잇는 년놈들아니더냐 야2찍아..ㅋㅋㅋㅋㅋㅋ
뇌빈연놈 아니고서야 아직도 윤 타령?
호랑나비 그영감 생각나네~지들은 돈주니 움직인다는~ㅋㅋㅋ그려!석열아 무료급식이라도 줘야 노인들이 움직이지~풉~~~~
최부창
윤거니 인생 쫑났지 인제감이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