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이후 85일 만에 법정에 출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윤 전 대통령의 법정 출석을 당연한 일로 평가하며, 강한 비판을 내놨다. 26일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학생이 학교 당연히 가지 칭찬받을 일이겠냐”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 확대간부회의 직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윤석열 본인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법적·도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나, 특검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보이는 태도는 당시 약속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태도가 국민의힘을 거리 정치로 내몰고 극우 세력과 결합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내란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려면 본인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이 극우 세력과 손잡는 것이 본인의 처지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망상은 버려야 한다”라며 엄정한 태도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에게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하며, 정치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임을 강조했다. 이번 상황이 향후 정치권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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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이라는 사람의 수준이 정말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