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화제가 된 ‘주 4.5일제’ 관련 논란을 의식한 듯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이면서 이목이 쏠렸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제기됐다.
박명수는 최근 ‘주 4.5일제’에 대해 “인구도 없는데 일까지 줄이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다. 또 “시대 흐름에 맞춰야겠지만, 경기도 안 좋은데 기업들 입장도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현실적 우려라는 평가와 시대 변화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엇갈리며 격론이 이어졌다.
19일 같은 방송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의 고민에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다시 한번 ‘소신 발언’을 예고했다. 청취자가 “올해 계획한 일들 반도 못했다”라고 털어놓자 박명수는 “계획한 거 반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만 해라. 제대로 된 거 하나만 해라. 그래도 올 한 해는 뭔가를 이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이어트한다든지”라고 이야기했다.

또 “검색앤차트가 준비돼 있다. 한 주간 있었던 키워드, 중심에 서 있는 화제의 이야기들을 나눌 텐데 오늘도 소신 있는 발언을 기대해달라”라며 “원칙과 소신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방송 후반부에도 그는 논란을 의식한 듯한 멘트를 이어갔다. 박명수는 “2부에서 소신 발언해 보겠다. 얘기해 봐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민기는 “오늘은 그런 거 없다. 좋은 키워드 가지고 왔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연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명수는 논란 속에서도 소신 있는 의견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발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논쟁이 ‘주 4.5일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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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재목수준이 기레기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