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 위원장이 차기 대구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국회에서 입장을 밝혔다.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가 지난달 “대구시장에 출마하면 무조건 양보한다”라고 언급하며 후보로 지목했지만, 이 위원장은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임기를 마치면 출마가 불가능하다”라는 답변만 반복했다. 현재 이 위원장은 정치적 중립성 위반 문제로 직권 면직 검토 대상에 올라와 있다.
이 사안은 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주요 질의로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감사원에서 정치적 중립성 위반이 이미 지적된 상황에서 출마 논란까지 겹쳤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이훈기 의원은 “방통위원장 직위를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면 출마 포기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진숙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직권면직 검토에 대해 “수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힘은 이 위원장을 비호하는 입장을 내놨다. 김장겸 의원은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사례와 달리 대통령실이 노골적으로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라며 “내로남불식 대응”이라고 반박했다. 같은 시기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방송통신 관련 제도 변화도 예고됐다. 해당 법안은 방문진 이사 수 확대와 추천 주체 다양화를 통해 정치권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향후 이진숙 위원장의 거취와 직권 면직 여부는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과 맞물려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 시행도 이어지면서 방통위 관련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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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
홍준표 치웠더니 더 쎈게 나왔다. 대구 완전 망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