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3선·인천 연수갑)이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했던 국회 의원회관 818호 사무실을 공식 배정받았다.
박찬대 의원실은 9일 보도 자료를 통해 “804호를 사용하던 박 의원이 이 대통령의 당선증을 대리 수령한 데 이어 818호 사무실을 공식 인계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2년 계양을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뒤 대선 직전까지 해당 사무실을 사용해 왔다. 818호는 앞서 송영길 전 대표도 사용했던 공간으로 민주당 내부에선 ‘당대표의 사무실’로 상징화되어 있다. 박 의원이 8·2 전당대회에서 승리할 경우 818호는 세 명의 당대표가 거쳐 간 ‘정치적 산실’로 기록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20대 대선 수석대변인을 거쳐 계양을 보궐선거 비서실장, 이재명 당대표 (시절) 최고위원과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 21대 대선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등 4년 넘게 이 대통령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라며 “집권 여당의 안정적 운영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당정대 원팀으로 통합을 지향하는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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