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금실 더불어민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충남 천안을 찾아 국민에게 강력한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강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단순히 개인이나 정당의 패배를 넘어 역사의 패배가 될 것”이라며 절박한 목소리를 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선거는 헌법상 유일한 권력자인 국민 주권을 무시하고 대통령 개인의 권력 국가를 만들려 했던 내란의 시도를 종식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도민들은 시대를 읽고 결단을 내리는 지혜를 보여줬던 만큼 이번에도 그 역할을 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정당의 후보를 보고 찍는 선거가 아니라 헌정 질서를 회복할 수 있느냐에 투표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이나 이전 정부 주요 인사들이 민주당 캠프에 참여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선거로 내란을 종식한 다음에 다시 건전한 보수, 건전한 진보 논의도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며 “권력자로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14
열
욕실하지마라감방간다
소독하는 사람이 없으니 빈대들이 득실거리녀요
밑도 끝도 없네. 여기 뭐지?
전과4범 생활잡범이 할 소리는 아니지, 니가 뭔데 역사를 들먹여? 생활전과잡범 4범짜리가 대통령 후보로 두번씩이나 출마했다는건 대한민국 치욕의 역사에 기록될수는 있지, 5000년전 역사와 향후 5000년에 이런 전과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리가 없기 때문이지, 퉤~엣
또라이 정신병자는 이재명, 강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