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22)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정치적 발언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준희는 SNS에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라며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네”라며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지만 글이 캡처되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개인의 정치적 의견을 표현할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네티즌들은 공적 인물로서 영향력을 고려해 신중했어야 한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故) 배우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오빠는 가수로 활동 중인 최환희 씨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과 체중 증가를 극복하고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이민이 삶의 최종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댓글2
인권 자유좋아하는 좌빨들은 되고 누군 안되는구나 에라 쓰래기들~^
미친년 꼴깝떨고 자빠졌네 너는 관심받고 싶어서 안달난 미친x 할머니 한테나잘해라 너란 애는 안물 안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