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51)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난 30일 서울의 한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2005년 이혼 이후 20년 만의 재혼이다.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재혼 사실을 전하며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와 인생 2막을 함께 나아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결혼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진행하며 조용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는 “비연예인 아내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을 생략하고, 조촐한 축하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라며, “평생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응원해 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민은 2004년 가수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룰라 활동, 프로듀서, 사업가 활동을 거치며 69억 원의 빚을 진 뒤 수년간 갚아나갔고, 최근 완전히 청산하며 ‘빚 청산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상민의 재혼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5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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