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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결국 ‘탈당’까지 떠밀렸다…파죽지세로 진행 中

박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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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 1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퇴를 요구한 청원이 3만 명을 넘긴 데 이어 이번에는 그의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촉구하는 청원까지 빠르게 동의를 얻고 있다. 경기도청원에 등장한 탈당 요구 글에는 16일 오후 8시 기준 참여 인원이 8,600명을 넘어섰다. 도지사 직접 답변 요건인 1만 명에 근접하면서 추 지사를 겨냥한 청원이 사퇴 요구에서 당적 문제로 번지는 모습이다.

해당 청원글을 작성한 인물은 “대한민국 최대 인구의 광역자치단체를 책임진 도지사가 경기도를 뒤로한 채 중앙정치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현재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기도지사라는 자리가 차기 대권을 위한 정치적 발판이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면 이제는 분명한 결단이 필요하다. 자진하여 당적을 버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뉴스 1

앞서 경기도청원에서는 추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지난 11일 게시된 추미애 지사의 사퇴 요구 청원은 나흘 만에 답변 기준인 1만 명을 넘어섰고, 지난 15일 오전에는 3만 775명까지 늘어나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을 올린 청원 작성자는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 이후 관사 임대와 관용차 구입, 복지 예산 문제 등을 사퇴 요구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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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동의 인원이 3만 명을 넘자 이를 ‘답변 완료’로 전환했다. 아울러 경기도 측은 “지난해 편성된 2026년 경기도 민생 필수 예산은 9개월 분만 반영돼 있었다”라며 민생 필수사업 중단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도정이 편성된 민생예산을 고의로 삭감했다는 주장은 사실 왜곡이라는 입장도 내놨다.

출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그러나 답변이 추 지사 명의가 아닌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이 전날 배포한 서면 브리핑과 동일한 내용이라는 점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경기도 측은 대변인 브리핑에 추 지사의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현재 추 지사를 향한 청원은 사퇴와 탈당 등 여러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진행 중인 경기도청원 178건 가운데 20건 이상이 추 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답변과 동일한 내용의 청원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공지가 나오자, ‘추미애 도지사 정치발언’ 등 표현을 바꾼 청원도 등장했다.

출처:뉴스 1

한편, 추 지사를 향한 정치적 견해가 경기도청원 게시판에 집중되면서 실제 피해 구제나 도내 정책을 다루는 다른 청원이 가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 사퇴 청원 처리 방식을 둘러싼 비판도 계속되고 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청원을 게시 닷새 만에 종료한 것을 두고 “도민의 의사 표현 자체를 봉쇄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지사에 대한 탈당 요구 청원이 답변 기준인 1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청원 운영 방식과 정치적 청원 집중 현상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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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지사라는 자리가 차기 대권을 위한 정치적 발판이냐” 이게 민심이다.

  • 돈도 없다는 도에서 관용 차는 무엇 때문에 구입하였나? 빚 내서?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게 민심이다. 우선 내 집 살림부터 궤도에 올려 두고 나서 큰 집 살림 걱정하라. 수신 제가 도 모르나?

  • 추미애 본심을 이제야 알았나? 원래 정치를 해서는 안될 사람이 요리조리 줄을 잘 타서 도지사까지 되는 거 보면 변신의 능력은 인정 한다.

  • 가을하늘

    자기 정치하느라 도정은 뒤전 이고 갈라 치기 하는 근성은 반드시 도퇴 되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에 앞장서서 탄핵에 실패하자 3보 1배 하며 돌아서서 이런 더러운 정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

  • jobchoi

    '국민보다 본인이 먼저인 대통령'의표현이 적절하다면 연임 안 한다고 탄핵으로 안 가는가? 공소취소에만 정신팔다가 모조리 다 틀어졌구만. 검찰개혁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오죽하면 추장군까지 나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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