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링샹과 결혼한 샤만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초음파 사진 들고 남편과 인증샷
배우 홍링샹과 결혼해 화제가 된 샤만디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샤만디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샤만디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가족이 2명에서 3명으로 바뀌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샤만디는 “임신해 기분이 좋다. 검진 때 태아를 보고 감동해서 눈시울이 젖어 들었고, 아기의 심장 소리가 들리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입덧이나 신체적 불편함은 없다”라며 “식사를 하고 3~4시간이 지나면 다시 배가 고프다”라며 상태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샤만디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2년 만에 전해진 깜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샤만디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뷰티 제품을 공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명인이다.
댓글1
써니
아 띠바 듣보잡 외국 배우 임신 소식도 우리가 알아야 하나 우리 집 강아지도 임신했는데 그것도 기사 좀 써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