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첫 본회의부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신경전을 벌였다. 의원 선서 직후 진행된 인사말에서 과거 방송통신위원장 재직 시절 경험을 언급하자 민주당 의석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면서 본회의장이 잠시 술렁였다.
이 의원은 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마친 뒤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정치 입문 배경과 국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과거 방송통신위원장 재직 당시를 떠올리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대해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국회에서 처리된 법안으로 인해 자신이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던 과정을 언급했다. 당시 관련 법안 통과 과정에서 필리버스터 현장을 지켰다고 설명하며 국회에서 겪었던 경험을 회상했다.
또한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직후 경찰 수사를 받았던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국회 일정 참석을 이유로 조사에 출석하지 못했던 일을 설명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과정에서 다수 의석을 가진 당시 야당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도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이어지자, 민주당 의석에서는 즉각 반응이 나왔다. 일부 의원들이 고성을 내며 반발했고 본회의장 분위기가 잠시 격해졌다. 이에 이 의원은 곧바로 자신이 이제 국회의원이 된 만큼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책임 있게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최근 지방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기다려야 했던 상황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회가 해당 문제에 대해 책임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국회에 처음 등원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과거 방통위 재직 시절을 언급하며 국회 본회의장에서 인사를 하게 된 상황이 낯설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방통위 재직 당시를 돌아보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다만 앞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는 합리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소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끝까지 입장을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그 역시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했다. 김 의원은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된 상황을 비판하며 선거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개헌 논의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국가 발전을 위한 개헌 논의 자체에는 동의한다면서도 특정 정치세력에 유리한 방향의 개헌 시도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본회의가 재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의 첫 공식 무대였던 만큼 이들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출신인 이진숙 의원과 김태규 의원이 나란히 방통위 시절 경험과 선거 현안을 언급하면서 여야 간 공방도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한편, 국회는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구성된 의석 구도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선거 이후 정치권 공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새로 입성한 의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댓글18
이상진
달성군 주민 여러분. 당신들은 최고이십니다. 여러분이 한국의 잔다르크인 이진숙의원님을 국회에 들여보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투표가 나라를 실리셨습니다.
지역 + 사람 = 재수 없고 밥맛도 없다.
달성군민들께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하시고 이 진숙 국회 의원 님을 선출 하셨습니다. 달성군민을 비하 하는 발언은 모두들 삼가해 주세요.
그만하자 이제
독재로 마음껏 본색드러내다가 이제 이재명 정부 들통나버렸네 그래 적당히 하지 그동안은 잘 감춰왔잖아 적당히가 없어 적당히가 꼴좋다
전라도=극좌 ,,, 가지도 말고, 말 섞지도 말자. 따라서 해 봤는데 말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