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농성을 둘러싼 여진이 국회 안팎에서 거세다. 특히 장 대표의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과 꽃바구니가 단식 종료 이후 일주일 넘게 국회에 방치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투쟁의 본질보다 사실상 ‘세력 과시’에 치중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회사무처와 더불어민주당 측에 따르면 장 대표의 단식 농성을 응원하며 설치된 화환과 꽃바구니는 국회사무처 주도로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장동혁 대표의 단식 종료 이후 7일 만의 일이다. 국회 로텐더홀 안을 가득 채운 화환에는 “우리가 장동혁이다”, “무조건 지키자” 등 강성 지지자들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장 대표의 행태에 즉각 반발했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본회의장 앞 이 쓰레기들 언제 치울 거냐”라는 글과 함께 ‘손대지 마시오. 국민의힘’이라는 경고문이 부착된 국회의 사진을 게시했다.
29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도 “장 대표의 기괴한 장미 단식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지금도 국회 로텐더홀은 방치된 꽃바구니 악취가 진동한다. 텐트도 그대로”라며 “그 시든 꽃밭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인증샷 찍는 국힘 의원들이 줄을 섰다. 참으로 후안무치하다. 내란 정당의 민낯”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신 의원은 “이 정도면 연출은 충분하다. 기괴한 연극의 막이 내렸으니 무대 정리부터 하라”라며 “민생 현장 간담회는 국회 청소부터 끝낸 뒤에 가셔도 늦지 않다. 당장 기만의 연극판을 걷어치우라”라고 날을 세웠다. 정치권 일부에선 단식을 마무리한 장 대표가 화환을 그대로 두면서 당내 장악력을 과시하려 했다는 해석도 나왔다.

한편, 장 대표는 이날 당무에 공식 복귀하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결정을 상정했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처분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명 사유는 한 전 대표 가족이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에 관여했다는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지난 13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해 언론에 이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최고위는 재심 신청 가능성 등을 이유로 안건 상정을 유보했다. 이어 장 대표가 단식에 돌입하면서 제명 확정은 2주간 미뤄졌다.
국민의힘 안팎의 갈등과 비판 여론이 동시에 터져 나오면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식 종료 후 빠르게 당무에 복귀한 점은 장 대표의 조직 수습 의지를 보여주나, 후속 대응과 국민의힘 내부 분열 봉합 여부가 향후 정치적 무게감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댓글6
장동혁
제놈 몸보신 할려고 가짜 단식한것 이미 국민들 대다수는 알고 있다. 하루 속히 사라저야 할 &&&이들이다.
이죄밍은 당뇨환자가 23일인가 단식흉내냈는데, 당뇨환자는 하루만 제대로 단식해도 저혈당으로 사망할 수도있다. 이죄밍은 숨쉬는 것 빼고 모두 사기이다. 국민을 우롱한 미친놈이다.
진짜 좌파언론 더럽네 장대표님 단식 거짓이 라고 말할수있는사람은 없다!! 집에들어가 영양제먹고 사골국쳐먹은 찢이 거짓이었음을 니들도 알거야! 기사마다 제목 으로 선동질! 추악해서 역겨운공산당놈들!
미친 기자늠아~~코르나 걸려서 제정신아니냐?
이 언론사 이상함
제목도 이상하게 뽑고... 뒷 배경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