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안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장 대표는 물가 문제와 국군의날 행사 메시지를 거론하며 대통령직 수행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식료품 물가 상승이 시작된 시점은 2023년 초인데, 왜 이때부터 오르기 시작했는지 근본적 의문을 가져야 한다”라며 “조선 시대 때도 매점매석한 사람을 잡아 사형시키고 그랬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장 대표는 1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물가 잡을 능력도 안 되고 남 탓만 할 것이라면 대통령을 그만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는 민주당 인사의 특정 종교 당비 대납 의혹,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국감 불출석 문제 등 현안을 언급하며 민주당과 대통령실을 동시에 겨냥했다. 그는 “특정 종교를 이용해 선거하고, 정치하려는 진짜 나쁜 정당은 민주당 아니냐?”라며 “국무총리까지 연루됐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이 문제를 끝까지 파헤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관련해선 “김현지를 국민 앞에 세우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라며 “(국감 불출석은) 결국 김현지에 대해 제기되는 많은 의혹이 진실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건에 대해서는 “원인 규명과 피해보상은 여야가 힘을 합쳐야 한다”라면서도 “지금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과정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제77주년 국군의날 행사에서 ‘자주국방’을 강조한 데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적어도 대통령이 국군의날 행사에서 할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고, 두 국가론에 동조하고, 통일부 장관도 나서서 두 국가론에 동조하며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세 나라 중 하나라고 발언하는 정부가 국군의날 행사를 주관하는 게 타당한지 고민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장 대표의 발언은 대통령의 경제·안보 메시지에서부터 인사 논란, 국정 현안 전반에 걸친 비판으로 이어졌다. 정치권에서는 장 대표의 잇단 발언이 향후 여야 대치 국면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댓글12
권윤수
아직도 이재명에게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인가? 인간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진리를 모르는가? 이재명 절대 바뀌지 않는다. 천성이 사악하고 잔인한 자라서 자신과 맞지않는 사람 처벌에만 뛰어난 자다.
박신영기자님! 진실을 말하기가 어려운 이때 용기있는 글 감사합니다
장동혁 개새끼 야 입좀 다다라
이글을 ㅆㄷ는 기자는 사람인가요? 아님 초등 출신 기자?
잣 을 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