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강원 철원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민생에 집중하는 정치권 분위기와 달리 장 대표는 안보 현장을 직접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며 강력한 안보 메시지를 던졌다.
30일 장 대표는 육군 제6보병사단(청성부대) 2여단 GOP 대대를 찾았다. 청성부대는 1948년 창설된 이래 비무장지대(DMZ)를 지키는 부대로, 한국전쟁 당시 압록강까지 진격해 철모에 강물을 담아 이승만 대통령에게 헌수한 일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뿐 아니라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 등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동행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장 대표와 당 지도부는 헬기로 부대에 도착해 GOP 대대장의 안내를 받으며 전망대를 견학하고 백마고지 주변을 점검했다. 이후 생활관과 식당으로 이동해 장병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함께 식사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장 대표는 “우리 눈앞에 지금도 우리의 주적인 북한을 마주하고 있다”라며 “국가 안보의 최전방에서 우리의 주적 북한과 마주하며 가족들, 친구들,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바로 앞에 철책을 보면서 여기에서 복무하는 여러분들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안보”라며 “여러분들 자체가, 대한민국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격려했다. 그는 최근 군 내부 사고와 관련해 “요즘 군대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서, 많은 걱정이 있다”라며 “국민의힘에서도 더 신경을 많이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정치권 분위기 속에서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행보로 평가된다. 강원 철원 최전방에서 직접 장병들과 소통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만큼 앞으로도 안보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댓글2
국힘은 정치행보를 하지마라
shfwoddl
웃기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