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아내의 초상화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통해 베일에 싸였던 신부의 모습 일부가 드러나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김종국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진행했다. 특별한 공개 없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약 100명의 친지들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절친인 유재석이 맡아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부는 신상 공개가 철저히 차단돼 각종 추측이 이어졌고 김종국은 최근 방송에서 “성별 빼고는 다 사실이 아니다. 진실 근처도 안 갔다”라고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이후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결혼을 축하하는 파티가 진행됐고 차태현이 게스트로 합류해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꾹 참고 축하사절단’이라는 이름으로 꾸려졌다.
멤버들은 합심해 미션을 성공할수록 과도한 파티 아이템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레이스를 이어갔다. 분위기가 무르익던 중 차태현은 이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김종국 아내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쟤는 저걸로 그리고 앉아 있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차태현은 완성된 그림을 공개하며 “눈 크고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그만 그려라. 비슷하지도 않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은 “무쌍은 아니다. 나는 제수씨 얼굴을 이거 보면서 기억난다”라고 반응했다. 멤버들이 “그만 그리라”고 제지했지만, 차태현은 “제수씨가 싫어할까 봐”라며 얼굴을 갸름하게 수정한 버전을 내놓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신혼 이야기도 언급됐다. 유재석은 “중국아. 제수씨는 댁에 계시냐. 아니면 출근하시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집에 계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휴가 중임을 알리며 짧게 근황을 전했다. 이번 방송으로 김종국 아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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