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제 관련 발언을 두고 22일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이재명 후보가 “우리나라는 국민에게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재정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지적한 것이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게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사람의 말인가”라며 “그 빚은 지금의 청년들이 갚게 된다. 과거 성남시장 시절 모라토리엄 선언처럼 국가를 실험장 삼으려는 것이냐”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가 부채는 2016년 600조 원에서 2024년 약 1,200조 원으로 늘었고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인 2,000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더 빚을 늘리자는 주장은 국가를 집단 파산으로 몰아가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대장동식 한탕주의로 국가를 운영하겠다는 생각이라면 그것은 국민의 신뢰를 배신하고 나라를 팔아먹는 일”이라며 “남미의 선진국이 순식간에 후진국으로 추락한 그 길을 그대로 가려고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후보가 밝힌 ‘기본 사회’ 구상에 대해 “대한민국 경제를 사회주의화하려는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기본 사회는 포퓰리즘적 사회주의 정책이며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처럼 국가가 위기에 처한 사례가 있다”라며 “민주당은 이러한 공약을 철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전날 인천 유세 현장에서 “국민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낮은데도 재정 지출을 ‘무책임한 빚’으로 보는 인식은 잘못”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는 국가가 직접 나서야 하며 자영업자와 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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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호
나라가 이렇게 된것은 지금보다도 앞선 대통령 선거에서 막판 단일화 한다고 합친 안철수도 도덕적 책임은 많이 있는듯,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일언 반구도 안하고, 사죄도없이 국회의원도 하면서 현재의 국힘당에서 이런소리 저런 소리를 하는것도문제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