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활동 중인 하승진
전태풍과 차박에 도전 나서
차량의 정체는 토레스 EVX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이자, 현재 유튜버, 해설자, 방송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하승진.
그는 221cm의 신장으로,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최장신 센터이자, 한국인 중 키가 가장 큰 사람이기도 하다.
현재 4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기도 한 그는 뛰어난 농구 실력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그가 본인 유튜브 채널에 대한민국으로 귀화를 한 농구 선수, 전태풍과 차박을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농구 실력은 기본, 스타성까지 겸비한 두 스타의 차박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과 더불어, 차박에 사용한 차량의 정체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UV와 전기차의 장점을
둘 다 챙긴 토레스 EVX
20일, 하승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나는 자연이이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산속에서 차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전태풍을 만나 함께 차박을 즐기는 모습이 등장한다. 영상 속 등장한 차량의 정체는 바로 “KG모빌리티의 토레스 EVX”였다.
지난 3월 공개된 토레스 EVX는 20일에 정식 출시됐으며, 이제 막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따끈따끈한 신차이다. SUV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안전성까지 탑재된 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올 하반기, 자신있게 선보인 야심작이기도 하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
영상 속에서 전태풍은 차량에 많은 짐을 싣고 다닌다고 말했는데, 차박을 위해 모든 짐을 꺼내자, 하승진 역시 차량의 적재 용량에 놀라워했다. 실제로, 토레스 EVX의 러기지 룸은 기본 839L이고, 2열 폴딩 시 최대 1,662L로,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탁월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전태풍은 차량의 루프 박스에서 간이 텐트까지 꺼내 보이며 ‘실제로 난 여기서 생활한다.’라며 자연인 콘셉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태풍은 산이나 오프로드를 주행하기에 딱 맞는 차라며 자신의 차량의 높은 지상고를 자랑하기도 했다. 실제로 새롭게 출시된 토레스 EVX의 최저 지상고는 175mm로, 야외 및 오프로드에 서도 훌륭한 주행성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전장 4,715mm, 전폭 1,890mm, 전고 1,735mm의 제원으로, 차체 크기 또한 전기차 모델 중에는 큰 편에 속한다고 알려졌다.
강력한 V2L 기술 탑재로
캠핑족들 마음 사로잡을 듯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승진과 전태풍은 실제로 V2L 기술을 이용하여 차량의 전기를 끌어다 전기 인덕션과 연결하여 국을 끓이고, 라면을 먹기도 했다. V2L 이란,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사용하는 기술이다. 토레스 EVX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실외 V2L 기능은 3.5kW의 전력을 공급한다. 실제로 차박을 즐기고 캠핑을 자주 가는 소비자들은 이런 기능을 통해 좀 더 편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토레스 EVX는 블레이드 타입의 LFP 배터리를 탑재해 높은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무상 보증 기간도 경쟁사보다 긴 10년 / 100만㎞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높다. ‘E5’, ‘E7’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고, 7가지 다양한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E5 4,750만 원, E7 4,960만 원으로, 사전 계약가보다 약 200만 원가량 낮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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