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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이 조용히 남긴 메시지…오세훈 진짜 ‘맙소사’

이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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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뉴스 1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이 한 달 반 만에 재개된다. 특히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 시장을 겨냥한 글을 잇달아 올리면서 재판 결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0일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 4월 22일 공판 이후 49일 만이다.

당초 재판은 지난달에도 열릴 예정이었지만, 법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재판 진행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란을 고려해 기일을 선거 이후로 조정했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 측으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고, 해당 비용을 제3자가 대신 부담하도록 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보고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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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판은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재판부는 오는 17일 피고인 신문과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 측 최종 변론, 오 시장의 최후진술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정치권이 이번 재판을 주목하는 이유는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특성 때문이다. 현행법상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징역형이 선고될 경우 선출직 공직자는 직위를 상실할 수 있다.

다만 오 시장 사건은 아직 1심 선고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실제 시장직 유지 여부는 항소심과 대법원 판단까지 모두 마무리된 이후 결정된다.

출처:명태균 페이스북

이런 가운데 명태균 씨는 최근 오 시장을 향한 비판성 메시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명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세훈 시장은 유죄다”라며 “서울시장직을 내놓아야 한다. 무슨 미련이 그리 많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9일에도 “걱정하지 마. 어차피 재보궐선거 치르게 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오 시장 재판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되면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

명 씨는 그동안에도 오 시장과 관련한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이후에도 오 시장을 향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이어가면서 재판 결과를 둘러싼 논란에 다시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다만 명 씨의 주장과 별개로 오 시장 측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법정에서도 여론조사 제공 및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정치권에서는 오는 17일 예정된 결심공판을 기점으로 재판이 중대한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구형과 오 시장의 최후진술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재판 결과를 둘러싼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오 시장은 최근 지방선거 승리 이후에도 차기 대권 주자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이번 재판 향방이 향후 정치 행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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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 기자
lsh@mobility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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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호남아저씨

    5,18 전야제 술파티 한 민두장원 정범구,송영길,김민석, 광주광역시에 유흥업소 새천년에서 nhk가라오케 술파니 한 의원들은 제정신이야 왜 그들은 왜 아무렇게 넘어가고 쉬쉬 하냐 ~~재명해라

  • xx놈들 오세훈시장은 안되고 너희들은 다해쳐먹고 온갓죄는 다짖고 다니면서 되냐 . 문제가 없다는데 왜 자꾸 없는 죄를 만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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