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은 29일 대구·경북 지역 정치권이 희생자들을 기리며 진상 규명과 국가 책임을 촉구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합동 감사 결과를 통해 구조적 문제와 안일한 대응이 드러나면서, 유족들의 분노와 슬픔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참사 당일 현장 통제와 사전 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반복된 신고에도 초기 대응에 실패해 국가 시스템이 붕괴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는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통해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사라진 그날을 기억하며, 유가족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 합동 감사 결과 참사 당시 용산경찰서 인력이 대통령실 인근 경비에 집중되면서 정작 이태원 현장에는 인력이 배치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다”라고 비판했다.

또 “참사 이후 대통령실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뒤로 미루고, 책임을 행정안전부에 넘겼다는 점 역시 확인됐다”라며 “국가는 더 큰 책임을 다해야 했지만, 오히려 책임을 축소하려 했다”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1,000일이 지나도록 유가족이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이유를 정부는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추모식 현장에서는 일부 유족들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참사 이후 반복된 외면과 진실 은폐 의혹 속에 유족들이 다시 마주한 참사의 현실은 고통스러운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는 핼러윈 행사에 몰린 인파로 인해 외국인을 포함해 159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댓글1
리짜이밍쎼쎼
징글징글하다. 더불어공산당 씨발럼들 선동질 무안공항 참사는 시발럼들 입도 뻥긋안하고 연평해전, 천안함 장병들 순국한 건 짹소리로 안하고 놀러가서 죽었는데 계속 나라탓 하고 지랄들이냐! 시체팔이도 지긋지긋하다. 세월호 사골국 끓여 먹고 약발 떨어지니 이태원 사고로 선동질하고 개시밸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