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조세호가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행사 참석을 두고 여론의 비판에 직면했다. 해당 행사에서 부적절한 장면이 다수 포착되며 캠페인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해당 행사 직후 유방암 투병 후 복귀하는 박미선과 함께 출연 예정이어서 더욱 큰 역풍을 맞고 있다.
문제가 된 행사는 지난 15일 W 코리아 주최로 열린 ‘Love Your W 2025’.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한 자선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열려왔지만, 올해는 SNS 영상에서 연예인들이 술잔을 들거나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졌다.
조세호는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동휘, 블랙핑크 로제 등과 함께 술잔을 들고 있는 장면에서 포착됐다. 박미선의 복귀 타이밍과 겹치면서 조세호의 행사 참여에 대해 “경솔했다”라는 비판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미선은 최근 유방암 완치 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며, 방송에서는 투병 중단과 복귀 과정, 심경 등을 고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이번 회차만이라도 빠졌어야 한다”, “적어도 해당 영상에선 신중했어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 이후 가수 박재범은 “정식 유방암 캠페인 이벤트가 끝나고 뒤풀이 파티 무대였기에 평소처럼 공연했다. 암 환자분들 중 불쾌했거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W 코리아 측도 “행사 취지에 비추어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며 공식 사과문을 게시하고 ‘유방암 캠페인’ 명칭을 ‘유방암 파티’로 수정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평소 친근하고 신중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조세호가 이번 논란을 어떻게 수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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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사과하면그만인가또라이들영원히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