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과 함께 새로운 헌법으로 제7공화국의 문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16일 경남 창원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홀대한 부마민주항쟁을 헌법정신의 핵심으로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부마민주항쟁이 윤석열의 내란을 막아냈다”라며 “새 헌법 전문에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을 모두 수록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주권을 바탕으로 한 민주공화국의 정신을 새 헌법에 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부산과 마산 시민들은 불평등과 특권경제에 맞서 싸웠다”라며 “부마항쟁의 정신을 사회복지 확대로 계승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유권뿐 아니라 사회권이 보장되는 민주국가를 만들겠다”라며 “새 헌법에 사회권을 국가의 의무로 명시하고, 주거·돌봄·의료 등 기본적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체제를 구축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검찰 개혁과 사법개혁 완수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짓밟고 모욕한 내란 세력을 청산하겠다”라며 “국가기관 내 남은 내란의 잔재를 정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의 발언은 향후 조국혁신당의 정치 노선과 헌정 개편 방향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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