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검찰 수사에 절차를 어기고 개입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사 개입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데, 이 대통령 역시 같은 행태를 보였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과거 ‘한동훈이 마약 수사를 덮었다’라고 주장하던 백해룡에게 수사를 맡기라고 지시하던 기세는 어디 갔느냐”라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이제야 잘못 물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미 늦었다. 야당 정치인에 대한 허위 음해에 대통령이 직접 가담한 것은 명백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특히 “대통령이 일선 검사에게 직접 수사 지시를 내리는 것은 중대한 불법 행위”라며 “윤 전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수사 개입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도 같은 절차 위반을 저질렀다. 두 사람의 행동은 다르지 않다”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나에 대한 백해룡의 망상이 단 1%라도 사실이라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라며 “백해룡의 주장을 옹호한 이 대통령은 이제 와서 태세전환하거나 도망가지 말라”고 직격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이 세관 마약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게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또한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검찰로 파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의 발언에 주목하는 것과 동시에 대통령의 직접 수사 지시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19
한동훈 네 말을 믿을 바엔 지나가던 미친 또라이 잡놈을 믿겠다. 꺼져라 재수없다
한동훈이는 다음 대통령이 될 것 같네. 화이팅
깜냥은 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오지 마라
한뚜껑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깜냥도 안되면서 언제부터 정치인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