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추석을 맞아 구속 수감 중인 상황에서 결백을 주장하는 옥중 메시지를 공개했다. 권 의원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반드시 결백함을 입증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강원도 강릉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자신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16일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4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하는 강릉 시민께 고향을 그리워하는 권성동이 보낸다”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메시지에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결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권 의원은 “검사를 20년, 정치를 16년 하면서 강릉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왔다”라며 “이런 제가 처음 독대하는 사람(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금전을 받았다는 건 엉터리 소설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도 저를 꺾지 못했듯 이재명 정권도 결코 저를 무너뜨릴 수 없다”라며 “머지않아 진실을 밝히고 무죄를 받아내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겠다”라고 했다.
권 의원은 과거 강원랜드 채용청탁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2020년 대법원에서도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그가 다시 한번 법정에서 자신의 결백을 다투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자본시장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뒤, 추석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을 통해 “여러분의 편지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이 긴 어두운 터널에서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댓글2
권성동 그동 안 잘못 인정하고
앞으로는 인정하고 착하게 살아라 대한민국 국민으로 잘살아야지 그동안 한가위 추석 잘 보내고 검방에서 죄를 누우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라 알았지
권희철
웃기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