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나선 정청래 의원이 첫 공식 메시지로 “공정한 경선”과 “당원주권”을 강조했다.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원 주권 정당개혁 토론회’에서 정 의원은 “당대표가 되면 가장 민주적인 경선을 보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 의원은 “정당 개혁의 핵심은 당원의 권한 강화”라며 “국민의 선거가 1인 1표로 진행되듯 당내 경선도 같은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헌법 69조에도 명시된 1인 1표 원칙이 우리 당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라며 “중앙대의원 수가 40~50명에 불과한데, 이들로 경선이 좌우된다는 자조 섞인 비판까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국회의원 오더가 통하지 않는, 당원이 주인 역할을 하는 그러한 당헌·당규로 개정돼 가고 있다”라며 “민주적인 정당은 당원의 권리가 최대한 보장되는 정당”이라고 이야기했다.
정 의원은 원외 지역위원장들의 현실적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저도 원외를 8년 경험했기에 안다”라며 “지구당은 반드시 부활해야 하며, 사무실 운영을 위한 합법적 후원 시스템도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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