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첫 외부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이 대통령의 첫 메시지는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인으로 확정된 직후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1분 인천 계양구 사저를 떠나 주민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36분 만인 10시7분께 현충원에 도착했다. 검은 정장과 넥타이 차림으로 참배에 나선 그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함께 악수를 진행하고 참배를 진행했다.

이후 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 대통령은 국회 본청 로텐더홀로 이동해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 이번 선서는 국민의례 후 헌법 제69조에 따른 취임 선서를 한 뒤 취임사를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5부 요인을 포함해 정당 대표, 국회의원, 각계 인사 등 약 360명이었으며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임기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취임식은 생략됐다. 정식 취임식에서 하는 보신각 타종, 예포 발사, 군악대와 의장대 행진, 축하 공연도 생략한다.
공식 취임식은 행사는 오는 7월 17일 제헌절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의 공식적인 이름은 ‘임명식’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명칭을 임명식으로 한 것은 국민주권정부 탄생의 주체는 주권자인 국민이라는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새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한 것임을 기념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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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들판
대통령은 품성, 언행, 자질 등은 최소한 보통 수준이상 이어야 하는데 쌍놈 저질들이 쓰는 욕설을 함부로 하고 ,기혼자가 독신(총각)이라하며 여배우를 꼬셔 농간하는 윤리 도덕을 파괴하는 패륜인간도 가능한가요? 법카로 사물취득에 국민혈세인 국고를 노략질하는 자도 허용되고 특히 전과자는 말단직 입사도 제한하지만 대선 추천은 가능께 되었으니 백성을 지휘하고 통제할 자가 온갖 거슬리는 짓거리를 함부로 하여 나라 위상은 바닥권으로 추락, 국민의 자존심 애국심을 기대할 수 있겠나? 나라가 망조 길로 가는듯 싶어 큰 걱정이다.
먼들판
대통령은 품성, 언행, 자질 등은 최소한 보통 수준이상 이어야 하는데 쌍놈 저질들이 쓰는 욕설을 함부로 하고 ,기혼자가 독신(총각)이라하며 여배우를 꼬셔 농간하는 윤리 도덕을 파괴하는 패륜인간도 가능한가요? 법카로 사물취득에 국민혈세인 국고를 노략질하는 자도 허용되고 특히 전과자는 말단직 입사도 제한하지만 대선 추천은 가능께 되었으니 백성을 지휘하고 통제할 자가 온갖 거슬리는 짓거리를 함부로 하여 나라 위상은 바닥권으로 추락, 국민의 자존심 애국심을 기대할 수 있겠나? 나라가 망조 길로 가는듯 싶어 큰 걱정이다.
앞서가는리더심으로 온국민이환호하는국정을 이끌어나가길바람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