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지지자들이 주최한 ‘윤 아버지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장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이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열렸다.
행사는 윤 전 대통령 지지 모임인 ‘유니즈(YOONIS)’가 주관했다. ‘유니즈’는 윤 전 대통령의 성(Yoon)과 존재를 의미하는 ‘is’를 결합한 명칭으로, 해당 단체는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인 ‘구 국민변호인단’과 관련돼 있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모였지만,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주로 중장년층이 중심을 이뤘다. 실제 윤 전 대통령의 자녀뻘인 20~30대는 비교적 적었다고 전해졌다.
현장에는 윤 전 대통령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 피켓, 하트 풍선, 카네이션 등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작성한 편지를 실에 매달아 게시하거나,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전시된 문구 중에는 ‘윤석열 대통령님, 어버이 은혜에 감사합니다’, ‘윤버지, 계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표현들이 포함돼 있었다.
댓글6
참가지가지한다. 당선되고 제대로 하지. 상상도 안되는 계엄 이르켜 경제 망치고 당까지 망치려고 수작부리나? 제발 감옥가기전에 조용히 있어라
꼴깝을 떨어요~~
미친존재들 싸그리 정신병원들어가야할듯 내란을 일으킨 역적을 신처럼 모시냐.. 빙신들 일본으로 다 꺼지든 대한민국에서 없어져라... 지발 너들때문애 더 피곤타
국민이 깨일수 있도록 해주신분입니다 감사합니디ㅡ
정희
정신차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