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권유로 대선에 출마했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한 후보의 캠프 측이 전면 부인했다. 캠프 대변인 이정현 전 의원은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런 통화 자체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한 후보에게 출마 이유를 묻자 “윤 전 대통령이 나가라고 해서 나갑니다”라고 답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깜짝 놀라 김종인 박사에게 직접 전화를 했고, 김 전 위원장 역시 ‘그런 통화조차 없었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한덕수 후보 본인에게도 확인한 결과, “그런 말은 물론이고 탄핵 이후 윤 전 대통령과 통화한 적도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최근 정치권에서 확산한 ‘윤석열 출마 권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대해 이 대변인은 “전혀 예상 못 했다”라며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단일화 약속을 해온 만큼, 후보 선출 직후부터 바로 진행됐어야 했는데 많이 늦어져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가 후보가 되든 결국 당의 지원을 받아야 하며, 당을 완전히 배제한 단일화나 대선 전략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댓글4
이진구
인정하지 않으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생기는법! 이제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란걸 알고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말고 내란수괴 가담자들은 조용히 맡은 업무에 전념하길 바란다! 일을하지 않으면 급여가 않나가는건 기본상식! 서로 협업하여 제자리로 만들어 놓길 바란다~ 이게 상식과 공정의 대한민국 인지 개탄 스러울 따름이다!
완전 쓰레기당에 쓰레기들이 날리브루스네
국개당은 정신 차려야된다.
참 희한한 걸레쪼가리가 들어와서 대혼란스런 나라로 만들었네 빨리 처치해야 안정권에접어든다 개는개답게 사람은사람답게산다는즈거를 한 똥개들이 완벽 증명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