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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난리 났는데…” tvN이 ‘백사장3’ 촬영 강행한 이유

박신영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요리 사업가 백종원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3’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tvN 측은 4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변경 및 취소가 어려운 해외 촬영 특성상 ‘장사천재 백사장3’는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온라인상에는 백종원이 프랑스 현지에서 촬영 중인 사진이 공유되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백종원이 해외 한식 불모지에서 배우 이장우, 소녀시대 권유리 등과 함께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시즌2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방송됐으며, 시즌3은 2025년 중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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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최근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햄 가격 부풀리기, 돼지고기 함량 논란, 위생 관리 부실 등의 이슈에 휘말리며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방송사 및 제작진, 출연진, 스태프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촬영을 예정대로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4월 15일 “식품 안전과 위생·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가동했고, 외부 전문가를 보강해 프로세스를 원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모든 사안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윤리경영과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내부 시스템과 외부 현장에 걸쳐 쇄신을 단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종원은 ‘장사천재 백사장3’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해당 시즌은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구체적인 공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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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ㅋㅋㅋㅋ

    방송 내보내면 누가 손해일까? 촬영 강행한 제작진들 조선에서 살기 싫은듯

  • 출연못하도록해야지 사회적이슈가있는사건이몇개인데그런사라을어떻게출연을시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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