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실었다.
문 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에게 큰 박수로 축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경선으로 끝까지 함께 한 김동연, 김경수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민주당 경선에서 89.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문 전 대통령은 “이제 민주당은 원팀”이라며 “이 후보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고, 민주, 민생, 평화를 바라는 모든 세력들과 연대해 압도적 정권교체를 이뤄주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퇴행의 시간이 끝나서, 대한민국이 다시 비상하고 국민이 행복해지길, 국민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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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이재명은대통령되면대한민국은폭력시대로변한다 국민이대통령을만들어선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