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을 과거에는 지지했지만, 지금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8.4%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정 운영 긍정 평가 역시 38.2%에 머물면서 30%대로 내려앉았다. 약 2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낮아진 반면 부정 평가는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이 대통령을 둘러싼 여론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5명을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 변화에서는 이탈한 응답자 비중이 28.4%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과거 이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현재는 지지하지 않고 있다”라는 응답이 28.4%를 차지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지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31.4%였다. 두 항목을 합하면 현재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힌 응답자는 59.8%다.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응답은 27.6%로 조사됐다. 과거에는 지지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지지한다는 답변은 9.6%였으며 ‘잘 모르겠다’라는 3.1%에 그쳤다.
연령별 결과에서는 30대와 40대, 50대의 지지 변화가 눈에 띄었다. 40대와 50대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거둔 응답자가 각각 30%를 넘어섰으며 30대에서도 같은 답변이 30% 이상을 기록했다.

지역별 조사에서도 지지 이탈 응답이 여러 권역에서 확인됐다. 수도권과 충청을 비롯해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 과거 이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현재는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0% 안팎으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도 해당 응답이 30%를 웃돌았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국정 운영 평가에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본 응답자는 38.2%였으며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58.8%를 기록했다. 판단을 유보한 ‘잘 모르겠다’라는 3.0%였다.

약 2주 전인 8월 22~23일 조사와 비교하면 변화 폭도 확인된다. 당시 40.0%였던 긍정 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38.2%로 1.8%포인트 내려갔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54.9%에서 58.8%로 3.9%포인트 높아졌다.
장관 임명을 둘러싼 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됐다. 김승원 의원의 법무부 장관 임명에는 전체 응답자의 55.7%가 반대했다. 용혜인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임명에 대해서는 반대 응답이 73.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조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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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백
이재명만큼 일할 사람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바꾸자. 근데 사기꾼들밖에 안보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