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이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다시 법원의 판단대에 올랐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19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특검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날 항소심 변론까지 종결되면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를 둘러싼 법정 공방은 이제 2심 재판부의 판단만을 남겨두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검팀은 재판부에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내놓은 답변에서 시작됐다. 당시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처음부터 국무회의 개최에 필요한 인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는지를 물었고, 윤 전 대통령은 이에 “그렇다”는 취지로 답했다. 특검팀은 이 답변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해 윤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쟁점은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개최할 의사를 언제부터 갖고 있었는지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당초 국무회의를 개최할 생각이 없었다고 보고 있다. 이후 한 전 총리가 국무회의 개최를 건의하자 의사 정족수를 갖추기 위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등을 비롯한 6명을 추가로 소집했다는 것이 특검 측 판단이다.
따라서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 이전부터 국무회의에 필요한 인원을 소집하려 했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답변한 것은 허위 증언에 해당한다는 게 특검의 주장이다.

하지만 1심의 판단은 달랐다. 1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와 관계없이 국무위원들을 추가로 불러 국무회의에 필요한 인원을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를 토대로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증언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위증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특검은 1심 판단을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하면서 다시 유죄 판단을 구했다. 특히 이날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하면서 1심 무죄 판단을 뒤집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윤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1심에서 무죄를 받아낸 사건을 놓고 항소심에서도 다시 유·무죄 판단을 받게 된 셈이다. 다만 이날 특검의 벌금 1,000만 원 구형은 어디까지나 검찰 역할을 하는 특검 측의 요청으로, 항소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항소심 변론이 이날 종결되면서 관심은 재판부가 1심 판단을 유지할지 여부에 쏠리게 됐다. 핵심은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기 전부터 국무회의 개최와 추가 국무위원 소집을 계획했는지를 재판부가 어떻게 판단하느냐다.
1심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지만, 특검은 항소심에서도 위증 혐의가 성립한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특검이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하며 1심 무죄 판단의 변경을 요구한 가운데 항소심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댓글16
형보수지찢찢찢
찢재명 재판이나 재개해라 어디서 개망나니 같은걸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발뻗고 잠이나 쳐자냐 좌빨 벌러지새끼들아
빨갱이들3대멸족
국가수장들 모조리 탄핵.대통령업무비0원. 싫든 좋든 한나라의 대통령을 식물대통령을 만들고. 선관위부정부패비리 정보입수. 조사할려니까 대통령이라도 접근불가. 4시간 계엄령발동. 탱크와 총알도 없이 인명사고 한명도 발생하지않음. 좌빨들아. 내가 너를 수족 다 막고 직장에서 짤리게 하고 통장.카드.다 막아버리고 식물인간 만들어버리면 넌 최후의 선택은 무엇을 할꺼냐? 만약! 니들이 추종하는죄명이가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니들은 어떻게 반응할꺼냐? 니들이 뽑은 죄명이가 범죄소명이 9가지에 4개의 재판이 진행되어있고 주위 참모들 총 9명이 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마음이 있었다 없었다 하며 기소를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밑에 글 쓴 사람 아닌 짐승가족분 보시라~ 내가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인지 아닌지 한 번 깊이 있게 돌아 보는 게 이런 기사에 댓글 다는 일보다 먼저 일듯 싶다. 앞도 뒤도 가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나, 덮어 놓고 덮어 쉬우려는 사람들이나~ 이 나라가 어찌 될란고~
두꺼비전씨가족
너와 내가 낸 세금으로 움직이는 군인을 투입해서 계엄선포 한건 잘못된거야. 법원에서 이미 결정된거구. 그래서 탄핵당했잖아? 네가 그러니간 전씨 가족들이 자신들도 뜻뜻한줄 아는거잖아... 혹시 너 전씨 가족이냐?
사오정정신차려
나라를 말아먹었는지 아닌지 기준이 도대체 뭐냐? 국민이 죽어도 한번 쓰윽 쳐다보기만 하는거? 와이프 비리 옹호하기 위해 네 세금을 사용한거? 출퇴근 맘대로 할려고 청와대 대신 용산으로 옮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