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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주자 누가 좋을까? 1위 김민석 아닌 ‘이 사람’

박서현 기자 조회수  

출처:뉴스1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 대한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다른 조사에서 김 전 총리가 선두를 기록했던 만큼 차기 대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조사 기관에 따라 선두 주자가 달라지면서 향후 여론 변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9일 공개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오세훈 서울시장 14.4%, 김민석 전 국무총리 13.7%,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3.2%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 후보 간 격차는 표본오차 범위 안에 머물렀다.

출처:뉴스1

이어 한동훈 무소속 의원 11.0%,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9.0%,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7.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6.8%, 김부겸 전 국무총리 5.3%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12.4%, 기타 인물 및 모름은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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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성향과 연령별 조사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 진보층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가 26.2%로 우세했고, 보수층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26.0%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중도층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 15.1%, 오세훈 시장 13.5%, 한동훈 의원 13.2%, 장동혁 대표 10.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8~20대와 30대에서 오세훈 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40대부터 60대까지는 김민석 전 총리가 선두를 기록했다. 70대 이상에서는 다시 오세훈 시장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출처:뉴스1

지지 정당별 응답에서는 각 정당의 대표 주자가 뚜렷하게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가 29.2%로 가장 높았으며, 강훈식 비서실장 18.7%, 정청래 전 대표 13.3%, 김부겸 전 총리 8.2%가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28.1%로 가장 높았고, 오세훈 시장이 27.2%로 바짝 추격했다. 한동훈 의원은 18.1%, 이진숙 의원은 13.5%로 조사됐다.

지역별 결과 역시 차이가 두드려졌다. 서울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15.8%로 가장 높았고, 경기·인천은 장동혁 대표 14.2%, 김민석 전 총리 14.0%로 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16.0%를 기록했고, 대구·경북은 오세훈 시장 21.1%, 충청·강원은 장동혁 대표 17.2%가 각각 선두였다. 호남·제주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가 23.4%로 다른 후보들을 앞섰다.

이번 결과는 지난 7일 발표된 여론조사와는 다소 다른 흐름을 보였다.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5~6일 동안 실시한 조사에서는 김민석 전 총리가 19.4%로 1위를 차지했고, 오세훈 시장 16.1%, 장동혁 대표 14.2%, 한동훈 의원 12.6%가 뒤를 이었다.

출처:뉴스1

당시 김 전 총리는 경기·인천과 충청권, 호남, 40·50대 등의 집단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오 시장은 서울과 대구·경북, 20·30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 내부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오 시장의 격차가 1%p에 불과해 경쟁이 팽팽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는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공정 조사는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무선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동일하게 ±3.1%p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차기 대선 선두권 후보들이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향후 구도는 아직 뚜렷해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추후 각 정당의 정치 일정과 주요 현안, 후보들의 대외 행보 등에 따라 지지율 변동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댓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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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 한떨거지들은 아직도 배신자의 말로를 모를까 정신차려 답은 장동혁 뿐이다

  • 오직 한동훈

    장동혁은 뭐냐 .. 민심도 모르는 .. 윤이나 빨고 있는 한심한놈이 뭔 나라를 맡아 .. 더 망칠려고 ???

  • mh

  • 이치환

    빵진숙7.5% ...에라이...지나가는 개.소가 다 웃겠다 ㅠ ㅠ

  • 맞네...전 과자 싫어하는데요. 사탕주세요...ㅋㅎㅎㅎㅎ 갠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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