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방에 올라온 빨갱이 명단’ 게시물
탄핵 촉구 목소리 낸 인물들
“1~2등 면했다“

오는 20일 ‘12.3 내란’ 사태의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유지할지를 판단할 법원 심사가 예정된 가운데 최근 극우 성향 단체의 단톡방에서 특정 인물들의 명단이 유통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일었던 명단에는 정치인부터 연예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적혀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단은 친중 또는 종북 성향으로 지목된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현직 여당 소속 의원들 이름도 적혀있었다. 정치계 인물에 더하여 대중문화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많은 가수와 배우들도 기재되어 있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극우 방에 올라온 빨갱이 명단’ 등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이미지가 전파된 바 있다. 해당 이미지에는 누군가가 손 글씨로 작성한 야권 정치인과 연예인 등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다. ‘대역죄인(친중·종북 공산당 빨갱이 명단)’이라는 제목이 사진 맨 위에 빨간 글씨로 적혀 있었으며, 제목 아래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름으로 시작하는 107명 명단이 열거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정치계 인물들이 목소리를 냈다. 지난 9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갱이 명단’ 이미지와 함께 “한강 작가님 덕분에 꼴찌는 면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에 있는 명단에서 최강욱 전 의원의 이름은 한강 작가 바로 위, 우측 맨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최 전 의원이 올린 ‘빨갱이 명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최강욱은 꼴찌를 면했지만, 저는 1~2등을 면했다”라고 글을 적었다. 정 의원은 명단에서 문 전 대통령, 이 대표의 다음인 세 번째로 이름이 올라갔다.
명단에는 아이유, 이승환, 뉴진스, 이채연, 스테이씨, 엔믹스 등 가수들과 MC 유재석, 영화감독 봉준호, 배우 최민식과 박보영 등의 이름도 기재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 촉구 목소리를 낸 인물들이라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12월 아이유는 서울 여의도 근처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음식점과 카페에 국밥, 빵 등을 선결제해 이목이 쏠린 바 있다.

아이유에 이어 뉴진스(현 엔제이지)도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음식점에서 선결제한 음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뉴진스 둘 다 탄핵이나 윤 대통령 등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명단 작성자는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팬들에게 힘을 실어준 것이 종북 성향을 뜻한다고 생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민식은 지난해 12월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 연기자상을 받으며 소감으로 ‘12.3’과 관련해 목소리를 냈다. 그는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그 많은 젊은 친구들이 흔들어대는 그 응원 봉. 탄핵 봉이라고 하더라. 그 응원 봉을 보면서 정말 미안했다”라고 지적했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9일 JTBC <뉴스룸>에서 비상계엄과 관련해 “어이가 없고 충격적이다. SF영화보다 초현실적이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이승환은 탄핵 촉구 집회에서 무료 콘서트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이승환은 자신을 ‘탄핵 집회 전문 가수’라고 지칭했으며, 자신의 히트곡 가사들을 “내려와라, 윤석열” 등으로 변경해서 불렀다. 마지막에 이름이 적힌 한강 작가는 지난달 21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즈>의 화상 인터뷰에서 비상계엄 당시 상황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한 적 있다. 한강 작가는 인터뷰에서 “맨손으로 무장한 군인들은 껴안으면서 제지하려는 모습도 봤다. 그분들의 진심과 용기가 느껴졌던 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 측이 요청한 구속취소 사건 심문기일을 20일 오전 10시로 결정했다. 이날 같은 시간에 예정된 윤 대통령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구속 취소 여부에 대한 심문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심문에 직접 출석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바 없다. 11일 윤 대통령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상황을 알렸다. 그는 “심문기일에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할지 여부는 대통령과 변호인들이 검토해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윤 대통령 측은 “기소 시점에서 이미 구속 기한이 도과됐고, 수사권 없는 기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와 그에 터 잡은 기소로 위법 사항이라 구속 취소를 청구했다”라며 법원에 구속 취소를 요청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구속 사유가 없거나 사유가 소멸한 경우 법원은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 변호인 등의 청구에 따라 구속을 취소할 수 있다. 또한 법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 구속 취소 청구가 접수된 후 7일 이내에 취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댓글11
진정한 매국노 빨갱이들은 국짐과 그들을 따르는 국마의 암적 존재이잖아.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은 외국에 다보내는 쓰레기들!!!
돌이친구
귀신은 뭐하나 몰라 꼴똥 똘미니들 안잡아가고 세상은 정의롭게 살아가야지
세르난도
유재석마눌순천여고출신좌파 위에인물들좌파 맞네 아이유는왜좌파 ? 보지말아야지
개돼지만도 못한 쓰레기잡것들 쌔 빨갱이 썅년놈들 이것들을 일렬로 묶어서 세워놓고 개정이보고 따발총으로 세례를 퍼부어라고 부탁 좀 했으면 좋겠네 ᆢ속에서 불이 올라오네 ㆍTV에 이것들이 히히득 거리면서 설치는 꼬라지를 안봤으면 즣겠어요 ᆢ더러운 돌대가리들ㆍ
참으로 기사를 길게도 썻군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모든방송과 언론에서는 너무도 어이없고 말도안되는것을 하고있죠 보수우파를 향해서 극우 극우라는 프레임을 씌워 공격들을 하지요나라전체의 방송과 언론모두가 민주노총이 장악을 하다보니 모든 연애인들 대부분 알아서 좌파쪽의 종속이 되는 확률이 높죠 극우란 정말 끔찍한 폭력을 쓰는 자들을 일컷는 틋이거늘 여하튼 좌파들 특징은 끝없는 선동질과 거짓된 프레임을 씌워서 공겨하는것이 좌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