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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성비.. 단돈 ‘8천’ 스포츠카 등장, 한국인들 관심 제대로 폭발

서윤지 에디터 조회수  

MG 스포츠카 사이버스터
유럽 시장에 정식 출시
8천만 원대 가격에 눈길

전기-스포츠카-가성비

새로워진 전기 스포츠카 MG 사이버스터(Cyberster)의 출시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다.
MG는 사이버스터와 관련된 몇 가지 주요한 사항을 공개하기 위해 2024 제네바 모터쇼를 선택했다.

아마도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영국과 유럽의 사이버스터가 전력과 성능 면에서 중국 사이버스터와 대등할 것이라는 점이다. 사이버스터의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여름에 판매될 때 5만 파운드(한화 약 8,445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스포츠카-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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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맞춤형 순수 전기 로드스터
MG 100주년 기념하기 위해 제작

SAIC의 고급 디자인 스튜디오가 런던에서 제작한 사이버스터는 MG가 영국과 해외에서 거둔 성공에 힘입어 탄생했지만,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이 2인승 순수 전기 로드스터는 MG에게 새로운 모델일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자동차를 현실 세계에서 최초로 구현한 모델이기도 하다.

MG 사이버스터는 최초의 맞춤형 순수 전기 로드스터라는 타이틀을 보유했다. 이러한 타이틀은 스스로를 진정한 혁신가로 여기는 MG가 의도한 표현이며, 구매자에게 사이버스터를 어필하기 위한 것이다.

유럽과 영국 시장에는
두 가지 모델만 출시될 것

지난해 MG는 중국 웹사이트에 세 가지 파워트레인 구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2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된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유럽과 영국 고객은 단일 모터와 듀얼 모터의 두 가지 모델만 만나볼 수 있고, 단일 모터 모델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단일 모터 모델(기본 모델)은 335bhp의 출력을 발휘하고,
제로백은 5.2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121mph(약 195km/h)라고 한다. 듀얼 모터 모델은 536bhp의 출력과 725Nm의 토크를 네 바퀴에 모두 전달하며, 이를 통해 3.2초의 제로백과 124mph(약 20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고

사이버스터의 인테리어는 상하이의 SAIC 디자인 팀이 디자인했으며,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기술 중심의 실내를 고안했다고 한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크 스티어링 휠은 아직까지 영국 시장에서만 고려 중이지만, 해외 시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MG는 사이버스터가 다이나믹 레드(Dynamic Red), 뉴 잉글리시 화이트(New English White), 캠든 그레이(Camden Grey), 코스믹 실버(Cosmic Silver)의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잉카 옐로우는 프리미엄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차량의 지붕은 검은색 또는 빨간색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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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지 에디터
content@mobilitytv.co.kr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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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단돈 8천....만원.... 역시 기자는 급여가 10억정도 받으시나 단돈이란 표현이면 100억은 받아야겠죠? ㅎㅎ 이런식으로 표현을하니 연봉4-5천들이 평균급여같네요. 정작 그것도 안주는곳이 허다한 한국에서 말이죠. 그러니 다들 허파에 바람만 들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애를 낳아야 하나라 아주 꼬라지꼬라지 상꼬라지에 어린이 서비스업쪽은 다 골병들거나 기피대상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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