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스 ‘벤츠 진짜 끝났다’.. BMW 미래 전기차 포착, 역대급 수준 선보였죠

‘벤츠 진짜 끝났다’.. BMW 미래 전기차 포착, 역대급 수준 선보였죠

임정혁 에디터 조회수  

BMW 전기차 미래
노이어 클라쎄 품은 iX3
오는 2026년 출시 예정

BMW-전기차

BMW의 미래, 노이어 클라쎄기반의 첫 전기차가 그 모습을 점점 공개하고 있다. 지난 BMW 그룹 연례 컨퍼런스 2023에서 발표한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 기반의 첫 차 BMW iX3의 모습과 정보가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다.

2026년형 iX3은 2025년 출시 예정임으로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정보 공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BMW iX3을 분석하고, BMW가 생각하는 전기차와 BMW의 미래를 함께 알아보자.

BMW-전기차
사진 출처 = ‘kolesa.ru’
BMW-전기차

노이어 클라쎄의 실사판
2026년형 BMW iX3

2025년 출시 예정인 BMW iX3는 2030년대 중반까지 BMW의 핵심 라인업이 될 노이어 클라쎄의 첫 모델이다. 첫 모델인 만큼 디자인 및 기능에 차별을 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외형에서는 2026년형 iX3는 기존 iX3의 차체를 갖음과 동시에 BMW의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정식적으로 실내 디자인이 공개된 사진은 없지만,
대시보드가 노이어 클라쎄 기반 콘셉트카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노이어 클라쎄의 실내디자인은 전통적인 계기 디스플레이는 사라지고 그래픽이 윈드실드에 적용되며, 버튼은 최소화되어 1개가 존재한다.

사진 출처 = ‘kolesa.ru’

노이어 클라쎄 기반
iX3의 성능

노이어 클라쎄는 800볼트 전기 구조와 BMW의 새로운 GEN6 배터리가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GEN6 배터리는 현재의 프리즘형 셀 디자인과 달리 더 작은 원통형 셀을 사용한다. 또한 원재료, 효율 등의 개선이 이루어져, 20% 더 높은 에너지 밀도, 30% 많은 주행거리. 탄소 배출량 60% 감소 등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개선은 800km의 엄청난 주행거리 향상을 가져올 예정이다.
또한 충전 시간 30% 감소, 개선된 패키징, 전체 전고 감소, 무게 절감의 효과를 가져와,
운전자에게 더 좋은 운전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출처 = ‘autocar’

노이어 클라쎄 위 EV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다

iX3 이후 BMW의 모든 전기차는 노이어 클라쎄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이 구조는 작은 2시리즈에서 3열 좌석의 X7까지 모든 모델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유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iX3은 18개월 후 독일 뮌헨의 플래그십 시설과 멕시코 공장 등 다양한 곳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BMW는 중국 시장을 위해 iX3의 롱 휠베이스 버전, 코드명 ‘NA6’를 따로 생산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제보는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관련기사

author-img
임정혁 에디터
content@mobilitytv.co.kr

[뉴스] 랭킹 뉴스

  • 사내 방송 ‘몰래카메라’ 본 ‘이건희’가 한 행동…모두가 놀랐습니다
    사내 방송 ‘몰래카메라’ 본 ‘이건희’가 한 행동…모두가 놀랐습니다
  • 국가 고위급 인사가 '김앤장' 가는 이유 있네, 월급 인상률이 무려...
    국가 고위급 인사가 '김앤장' 가는 이유 있네, 월급 인상률이 무려...
  • 1조 3,808억 원 재산분할에 뿔난 최태원 회장이 대법 향해 한 말
    1조 3,808억 원 재산분할에 뿔난 최태원 회장이 대법 향해 한 말
  • "창사 이래 처음" 매출 급감에 SBS 사장…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창사 이래 처음" 매출 급감에 SBS 사장…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 이건희 회장의 숙원사업이던 삼성자동차가 실패한 현실 이유
    이건희 회장의 숙원사업이던 삼성자동차가 실패한 현실 이유
  • "얘네부터 잘라" KBS·EBS가 경영난으로 가장 먼저 정리했다는 곳
    "얘부터 잘라" KBS·EBS가 경영난으로 가장 먼저 정리했다는 곳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붕괴3rd·붕괴: 스타레일 동시 업데이트…주목할 만한 신규 콘텐츠는?
    붕괴3rd·붕괴: 스타레일 동시 업데이트…주목할 만한 신규 콘텐츠는?
  • “아빠, 우리는 집 없어?” … 32만 원만 들고 길거리로 내몰렸던 연예인
    “아빠, 우리는 집 없어?” … 32만 원만 들고 길거리로 내몰렸던 연예인
  • 제멋대로 날뛰더니 “결국 칼 빼든 국토부”… 시민들은 ‘환호성’
    제멋대로 날뛰더니 “결국 칼 빼든 국토부”… 시민들은 ‘환호성’
  • 가을 맞아 맨발로 힐링… 송파구 산책로 BEST 5
    가을 맞아 맨발로 힐링… 송파구 산책로 BEST 5
  • [No오븐] 건빵으로 만든 초간단 ‘3분 컵케익’
    [No오븐] 건빵으로 만든 초간단 ‘3분 컵케익’
  • 주방가구에 키친타올을 넣어 사용하세요!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주방가구에 키친타올을 넣어 사용하세요!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 애호박으로 누구나 감칠맛 폭발! 밥도둑 만드는법
    애호박으로 누구나 감칠맛 폭발! 밥도둑 만드는법
  • 유통기한 지난 린스! 그냥 버리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유통기한 지난 린스! 그냥 버리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붕괴3rd·붕괴: 스타레일 동시 업데이트…주목할 만한 신규 콘텐츠는?
    붕괴3rd·붕괴: 스타레일 동시 업데이트…주목할 만한 신규 콘텐츠는?
  • “아빠, 우리는 집 없어?” … 32만 원만 들고 길거리로 내몰렸던 연예인
    “아빠, 우리는 집 없어?” … 32만 원만 들고 길거리로 내몰렸던 연예인
  • 제멋대로 날뛰더니 “결국 칼 빼든 국토부”… 시민들은 ‘환호성’
    제멋대로 날뛰더니 “결국 칼 빼든 국토부”… 시민들은 ‘환호성’
  • 가을 맞아 맨발로 힐링… 송파구 산책로 BEST 5
    가을 맞아 맨발로 힐링… 송파구 산책로 BEST 5
  • [No오븐] 건빵으로 만든 초간단 ‘3분 컵케익’
    [No오븐] 건빵으로 만든 초간단 ‘3분 컵케익’
  • 주방가구에 키친타올을 넣어 사용하세요!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주방가구에 키친타올을 넣어 사용하세요!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 애호박으로 누구나 감칠맛 폭발! 밥도둑 만드는법
    애호박으로 누구나 감칠맛 폭발! 밥도둑 만드는법
  • 유통기한 지난 린스! 그냥 버리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유통기한 지난 린스! 그냥 버리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추천 뉴스

  • 1
    "노벨상 한강 효과?" 교보문고가 6년 만에 신규점포 낸다는 지역

    국제 

    "노벨상 한강 효과?" 교보문고가 6년 만에 신규점포 낸다는 지역
  • 2
    “심각하네” 국토부가 공개한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1위는 바로…

    기획특집 

    “심각하네” 국토부가 공개한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1위는 바로...
  • 3
    앞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이 사람’은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건사고 

    앞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이 사람’은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4
    국감에서 하니와 셀카 찍던 사람, 이 기업 사장님이었다

    오피니언 

    국감에서 하니와 셀카 찍던 사람, 이 기업 사장님이었다
  • 5
    "절대 못 한다" 법원 결정 반박한 최태원에 노소영이 보인 반응

    사건사고 

    "절대 못 한다" 법원 결정 반박한 최태원에 노소영이 보인 반응

지금 뜨는 뉴스

  • 1
    "60살 넘으면…" 파장 일으켰던 삼성 이건희 회장의 발언 재조명

    국제 

  • 2
    “사람이 죽었는데 연예인이랑 사진을 찍냐?” 논란이 된 사진 한 장

    사건사고 

  • 3
    현직 대통령 가족 잡아넣던 ‘통제 불능 검사’…지금은 이렇게 지냅니다

    오피니언 

  • 4
    ‘연봉 1억’ 줘도 기피한다는 여의도 ‘신의 직장’, 대체 왜?

    기획특집 

  • 5
    "죄송한데..." 국회의원들 웃음 짓게 만든 하니의 한마디

    오피니언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