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가 인정한 배우
이하늬, SNS로 차량 공개
그 정체 바로 ‘AMG E 53’
2006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 이하늬.
초반에는 외모와 화려한 스펙에 집중됐으나, 영화 ‘블랙머니’,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제는 연기파 배우 반열에 당당히 오른 그녀다. 지난 7월에 열린 제22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는 당당히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자신의 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결혼식을 치른 다음날에도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열일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이런 그녀를 향한 대중들은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이하늬의 SNS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그중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끈 건 그녀의 자동차다. 오늘은 이하늬가 타는 자동차 모델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이하늬, 그녀의 남다른 애마
그 정체 바로 E클래스 AMG
지난 2021년 12월 이하늬는 SNS에 “행복했던 2021년. 저의 데일리 애마이기도 한.. 2022년에도 함께 해요”라며 팬들에게 자신의 자동차를 향한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1억 원을 훌쩍 넘는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는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였다.
AMG E 53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 중에서도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AMG 라인업 답게 기존의 가로형 무늬가 아닌 세로형 무늬를 입힌 그릴이 장착된 것이 눈에 띄는데, 현재 기준 2021년형 AMG E 53 가격은 1억 1,940만 원으로 알려진다.
더 강화된 안전성
폭발적인 성능은 덤
2021년형 AMG E 53의 경우 기존 벤츠 E클래스와 달리 터치 감지 컨트롤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앞뒤 차축간 토크를 지속적으로 계산해 효과적인 구동력 배분을 책임진다.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AMG E 35 최고 출력은 435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53kg.m에 이른다.
최고 속도는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4.5초이다.
특히 가속 시에는 EQ 부스트가 발휘하는 22마력의 출력과 약 25.5kg.m의 토크가 내연기관에 더해지는 지는데, EQ 부스트의 통합 스타터-얼리네이터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장착돼 스타터 모터와 발전기를 하나의 강력한 전기 모토로 결합하곤 한다.
드라마 복귀 앞둔 이하늬
이종원과 호흡 맞춘다
한편 이하늬는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주인공 ‘조여화’역을 맡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작인 웹툰은 공개와 동시에 로맨스 장르 1위,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는데, 남자 주인공 ‘박수호’ 역에는 이종원이 캐스팅돼 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웹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감상하는 동시에 드라마와의 싱크로율, 각색 포인트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웹툰에서 담지 못했던 확장된 이야기와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댓글1
그저 그런 인기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