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60억 원이던 김학래
사업 성공 후 드림카 구매
그 정체 바로 포르쉐 911
1977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학래.
1990년 개그우먼 임미숙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방송 활동 대신 사업가로 변신한 그였지만, 외도와 도박, 빚 문제 등으로 논란이 따랐다. 특히 사업 실패로 인한 빚만 약 60억 원대라고 알려진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서 연 매출 100억 원을 벌고 있다고 밝혀져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계속된 실패 속 성공한 CEO가 된 김학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억대를 호가하는 차량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중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그의 ‘드림카’였는데,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인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돈 못 벌던 시절 꿈꿨던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지난해 10월 김학래는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서 자신의 드림카를 소개했다.
그는 해당 차량을 공개하기 전 “왜 오랫동안 여러분들한테 공개하지 않았을까?”라며 “어려서부터 꼭 가지고 싶었던 드림카”이라고 말하며 2억 3,000만 원에 새롭게 장만한 차량을 공개했다. 그 정체는 바로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였다.
당시 67세로 70대를 바라보는 그가 스포츠카를 장만했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두고 김학래는 “제가 젊을 때 돈을 못 벌던 시절부터 꿈꿨던 차량이다. 나중에 돈 벌면 꼭 타고 싶었는데 꿈을 이뤘다”라며 “머리 하얀 분들이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끌고 선글라스 끼고 운전하는 게 너무 멋있었다. 저도 그런 노후를 살고 싶었다”고 스포츠카를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강인한 디자인에 더해진
고성능 퍼포먼스
김학래의 드림카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2019년형 기준 현재 가격은 약 1억 5,900만 원에서 1억 8,680만 원으로 책정되고 있다. 디자인 경우 포르쉐 특유의 개구리 모습을 완벽하게 반영함에 따라 강인한 모습을 띄는 게 특징이다. 20인치 프런트 휠과 21인치 리어 휠로 더욱 넓어진 휠 하우징 아치가 인상적이며, 리어 엔드는 중앙 부분의 글림 라인이 시각적으로 더욱 부각됐다.
성능은 포르쉐 911 카레라 4 카브리올레 기준으로 트윈터보 방식의 F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5마력, 최대 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결합함으로써 최고 속도 289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포르쉐 향한 남다른 애정
파나메라 4S 공개하기도
한편 김학래는 유튜브 채널에서 또 다른 포르쉐 차량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차량은 포르쉐 ‘파나메라 4S’로 카레라 911 카브리올레와 마찬가지로 억대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이다.
김학래는 당시 기본 가격이 1억 4,000만 원 대인 파나메라 4S를 옵션을 더해 2억 5,000만 원에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차량 외관과 내부를 소개한 후 “차량을 살 때는 꼭 현실을 한 번 짚어봐야 한다.
내 능력은 괜찮은지 차량 가격만 생각하면 안 된다”라며 “감가상각비가 많이 들어간다. 능력이 된다면 꼭 권하고 싶은 차량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댓글7
무슨말이고
얼마나 가난하면 저걸 민폐라고 하시는지ㅋㅋㅋㅋ 빨리 밖에 폐지주워야 하는거 아닌가ㅋㅋ
??
얼마나 가난하면 저걸 민폐라고 하시는지ㅋㅋㅋㅋ 빨리 밖에 폐지주워야 하는거 아닌가ㅋㅋ
돈많은백수
밑에 민폐라는사람은 거지인증하냐 ㅋㅋ
비싼차를 양아치처럼 몰고다니는게 민폐지...ㅉ ㅉ 앞차로 뻥 뚫렸는데 정속주행하는 모닝들은 민폐아니냐? ㅋㅋ
민폐는 얼어죽을 아니꼽냐 그럼 너는 롤스로이스사ㅋㅋ 아 못사는구나 그럼 똑같은거사 아 못사는구나ㅋㅋ 모닝이나 쳐끌고댕기다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