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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어게인 대거 출몰”…국힘 大폭망 사태

박서현 기자 조회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 청년 광역의원 비례대표 공개 오디션 결과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일부 국민의힘 오디션 참가자들이 ‘윤어게인’을 내세우거나, 음모론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치권 전반으로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청년 정치 실험으로 주목받았던 국민의힘 오디션의 흥행 실패 사태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결과를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거창하게 내걸었던 ‘청년 오디션’ 결과가 참담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참신한 청년 정치인을 기대했던 국민 앞에 나타난 것은 시대착오적 음모론으로 무장한 윤어게인들”이라고 규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특히 이 대변인은 일부 참가자들의 오디션 현장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변인은 “15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국가적 비극인 이태원 참사에 ‘공산주의 세력이 개입했다’라는 반인륜적 주장을 펼친 후보가 가산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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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은 대변인은 “극우 인사와 결탁해 당내 이견을 ‘가짜 보수’로 몰아세우는 이들이 상위권을 독식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발언을 근거로 공천 과정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계속됐다.

출처 : 뉴스1=사진공동취재단
출처 : 뉴스1=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청년 오디션을 정치적 기만으로 규정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사태는 국민의힘이 그간 보여준 ‘절윤(絶尹) 선언’과 대국민 사과가 얼마나 파렴치한 기만극이었는지를 똑똑히 증명한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지은 대변인은 “당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공천에서 다시 음모론과 극단적 혐오로 가득 찬 ‘윤어게인’들을 불러들여 세력화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청년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극단적 혐오와 반지성주의를 정치 주류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논란의 중심이 된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발 절차다. 25일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통해 약 9만 명이 참여한 투표를 바탕으로 예선 통과자 64명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초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지원자가 79명에 그치면서 평가 기준에 따라 권역별 하위 15%를 제외한 결과라고 밝혔다.

예선을 통과한 후보들은 오는 26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본선 평가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심사에는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과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방송인 이혁재 씨, 김채수 중앙대학생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오는 28일 진행되는 결선에서 심사 위원단과 국민 배심원단이 토론과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발할 전망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다만, 예선 상위권에 포함된 일부 후보들이 윤어게인을 내세우거나 이태원 참사 음모론, 부정선거론 등을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청년 정치 확대를 목표로 한 국민의힘 공개 오디션이 오히려 이념 논쟁으로 번지며 정치권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이번 논란은 청년 인재 발굴이라는 취지와 실제 선발 결과 사이 괴리가 드러났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본선과 결선을 거치며 후보 검증 과정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주목된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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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제발 정신차려요 국힘 중진들은 왜 입을다물고 있는지 정말 안타까워요...

  • 경수

    국짐을 청년이 지킨다고? 그 서슬 퍼 렀 던 국짐이 왜 망하고 왜 국민이 다 돌아 셨어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모르는 것들이 뭘 해서 누가 누굴 지켜, 너희들이 그 따위니 극우라는 말을 듣는 거야, 어린 것들이 개 소리나 나발 거리고, 한심

  • 사이비종교타도

    국짐은 극우라는 수렁에 빠져,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쓰레기통이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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