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TV’ 대표가 극우 세력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조 대표는 1일 SNS를 통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부정선거 음모론 집단을 최종 매장했다”라고 언급하며 부정선거 주장을 이어온 극우 세력과 명확히 선을 그었다.
그는 “트럼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옥중에서 구출한다거나, 중국이 부정선거 원흉이라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라며 “회의는 온통 인공지능과 미래, 금관 판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APEC 회의를 앞두고 일부 극우 집단이 제기한 ‘트럼프의 한국 방문 시 구출설’과 같은 음모론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특히 음모론을 주장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한국 극우는 어둡고 더러운 곳에서만 살 수 있는 역사의 바퀴벌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밝혀낼 것이라고 주장하고, 항공 모함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을 구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퍼뜨렸다.
또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 등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윤 전 대통령 면회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한국 부정선거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역시 지적했다.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한 뒤 “하나로 뭉쳐 싸우자”라고 발언한 데에 대해 “국힘당이 음모론 세력과 뒤엉켜 있다”라며 “법정에서 김건희 여사 호칭 문제로 호통치는 사람부터 비판하고 나서야 이재명 정부를 공격할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윤 전 대통령 재판 중 김건희 여사를 지칭하는 표현을 두고 논란이 된 상황을 직접 겨냥한 것이다. 조 대표는 극우 세력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공정한 선거를 악질적 부정선거로 몰아가며 조국을 세계에 고발하는 세력”이라며 “이들에겐 ‘극우’라는 말조차 아깝다”라고 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개적으로 반박하지 않는 지식인이나 정치인은 거짓의 동조자”라며 “배운 이들의 99%가 침묵하고 있다. 그래서 기성 보수엔 희망이 없다”라고 일갈했다. 그의 발언은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극단적 주장과 거리두기를 선언한 상징적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댓글10
아무말 대잔치를 기자라고 하는것은 월권입니다
여하튼 태극기 부대는 그져 욕만 줄줄줄~~~ 할 줄 아는게 욕 뿐~~~
댓글에 욕쓰는 거 보니 바퀴벌레 맞네..
ㅎㄶㅎ!
배신자 쓰레기가..뭔 좝소리를
드디어 깨어있는 분이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