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내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징계가 확정될 경우, 그의 출마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는 27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저는 100% 한 전 대표가 출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당원권 정지 1년 이상 징계를 받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출마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민심을 생각하고 경청하며 실천하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인 일”이라며 “(지방선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내년 6월에 다시 말하자”고 했다.

그러나 서 변호사는 한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 안 나온다”고 언급한 데에 대해 “그건 광역단체장 선거를 뜻한다”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지역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11월 중 신속하고 원칙적으로 감사하겠다’고 했다”며 “따라서 11월 중 출당 아니면 1년 이상 당권 정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변호사는 “배현진, 박정훈, 박정아 등 몇 명 안 되는 의원도 한동훈 편을 들 수 없고, 한동훈을 쫓아낼 경우 따라 나갈 사람도 없다”며 공천을 의식한 분위기도 언급했다.
진행자가 “만약 한 전 대표를 축출할 경우 지방선거에 영향이 없느냐”고 묻자, 서 변호사는 “한동훈 지지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지지하던 층에서 분화된 약 5% 남짓”이라며 “이들은 민주당을 찍지 않는다. 한동훈을 도려내도 어차피 우리 표”라고 설명했다.

다만 한 전 대표 측의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가 과거부터 지방선거에 관심이 없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있고, 당에서 출마 기회를 만든다면 재보선 출마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현재 한 전 대표는 민생을 체험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공적 역할은 이후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수위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11월 중 징계가 결정될 경우, 내년 재보궐선거 출마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10
국립. 광릉수목원레대하여
아직도 국짐당 배신자가 윤똘인지 인지가 않되나..한심한 똘들 많네,, 그러니 저모양이지 한동훈 건들이는 순간 국짐은 영원히 내란당 됝다.
한동훈 건드리지 마 이준석 내치고 폭망하고 또 한동훈 내치고 또 망한다
한동훈 배신자 한번배신한 것은 다음또 배신한다. 빨리 정리 퇴출 시켜야한다.
권윤수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 배신후 이미 정치적 생명은 끝이라 본다. 국민의 힘에 남아 있다는 자체가 국민들 지지도를 떨어트리는 원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