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백해룡 경정의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발언을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시스템을 개판으로 만들었다”고 직격했다. 그는 최근 캄보디아 사태를 언급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문당해 죽는데도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수사시스템은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해야 할 수사시스템을 개판 만들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 ‘이재명+백해룡 콤비’,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라며 “임은정 수사팀이 불법이라니, ‘이재명+백해룡 콤비’가 임은정 수사팀을 수사하면 된다”고 비꼬았다.

앞서 백해룡 경정은 이날 오전 서울동부지검 청사 앞에서 “검찰은 수사 대상이다. 검찰 최고 지휘부가 의혹과 관련돼 있다”며 “합동수사팀은 위법하게 구성된 불법단체라고 주장해 왔는데, 그곳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자로서 신념이 흔들리지만, 인사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공무원의 의무이기에 출근했다”고 말했다. 합동수사단을 지휘하는 임은정 검사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통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이 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요청을 받고 경찰 마약수사를 덮었다는 백해룡 망상을 보증한 순간, 이미 대한민국의 수사시스템은 무너졌다”며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해야 할 시스템을 개판 만든 건 이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작 캄보디아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범죄자들에게 고문당해 죽는데도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수사시스템은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독자적으로 엄정히 수사하라”고 지시하며, 백 경정을 합동수사팀에 파견했다.
해당 의혹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1월 필로폰 밀수 사건과 관련해 인천세관 공무원들이 연루됐다는 진술이 확보되자, 대통령실과 경찰·관세청 고위 간부가 사건 은폐를 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백 경정은 같은 해 10월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던 조병노 경무관으로부터 “보도자료에서 인천세관 직원 연루 내용을 빼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댓글2
왜 욕을하고 ㅈㄹ이야?
지금 현재 아주 하고있다윤도야지 가지금까지 했다면 제 2 의 I M F 때문에 대한조국의 국민들은 고통속에 살고있을것이당~~ ㅆ ㅂ ㄴ 들아